tbs,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석달간 실시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이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화물복지재단은 tbs교통방송,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국민생명 지키기-화물차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화물차 교통사고 특성상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사고 방지 교육으로 구성된다. 화물자동차 후진사고 예방, 지정차로 준수, 적재화물 고정장치 확인 등을 독려할 방침이다.

화물복지재단은 국내 유일의 화물운전자 복지지원 조직으로 교통사고 생계지원사업, 건강검진 지원사업, 4대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사업, 장학사업, 화물정보망사업(화물나누리) 등 화물운전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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