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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수도권 생활 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환경업체들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 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의 취지를 전했다.약 50명의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KUXEN)’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를 소개하며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기존 ‘e악트로스 롱홀(eActros LongHaul)’을 계승하는 ‘e악트로스 600(eActros 600)’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e악트로스 600은 600kWh급 리튬인산철염 배터리팩 3개가 탑재됐으며, 벤츠트럭이 자체 생산한 ‘e-액슬(e-Axles)’에 2개의 전기 모터를 달아 400kW의 평균 출력과 600kW의 순간 출력을 발휘한다.메르세데스-벤츠트럭에 따르면, MCS(Megawatt Charging System)충전을 지원하며, 30분 만에 80%까지 충전, 한 번에 500km
글로벌 상용차업체 볼보트럭이 자사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앞으로 트럭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사용되는 원자재의 재활용 비중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볼보트럭에 따르면, 대형트럭인 'FH' 한 대를 생산하는데 강철 , 주철 , 알루미늄 , 고무 , 플라스틱 , 구리 등으로 구성된 60개의 소재와 3000개의 부품이 사용된다. 영상에 등장한 라르스 마텐슨(Lars Mårtensson) 볼보트럭 환경 및 혁신 이사는 "트럭 제조시 들어가는 소재를 재가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해 지구의 자원을 절약해야 할 때" 라며, "현재 대형트럭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 21일 전국을 순회하면서 고객들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타타대우의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진행되며, 고객들은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차량 상태에 대해 보다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충청남도 당진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 점검 ▲전기장치 점검 등 총 7개 항목에
세계적인 상용차 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하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뉴 MAN TG 시리즈’를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순정부품을 고객들에게 권장 소비자가격 대비 약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패키지는 ▲캡 좌우에 적용되는 ‘MAN Lion Face’ 데칼,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 및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으로 구성됐다.특히, 만트럭은 이번 패키지에 구성
현대자동차가 다가올 전동화 시대에 대비해 상용차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는 현장 사례에 기반한 실습 및 전동차 수리·진단 역량 확보를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대 상용 플릿 전동차 기술인증제(Hyundai Fleet Certification Program electified, 이하 HFCPe)’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HFCPe는 현대차의 전동화 상용차를 운용 중인 플릿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인증제로, 총 3단계로 구성됐다. ▲기초전기전자 이론 학습할 수 있는 ‘전동차 기본 이러닝
신규등록 1대.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트럭(FCEV)을 국내 상용화에 나선 이후 지난 3월에 거둔 첫 판매실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4월 평택시와 함께 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민간에 처음으로 도입한 국내 1호 수소트럭 전달식을 가진 차량으로 보인다. 앞서 2021년 12월(5대) 실적도 있지만, 이는 판매와 무관한 국내 물류업체 테스트용으로 등록된 수치로 여겨진다.지난 3월 상용차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을 국내에 선보인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는 항공물류 기업인 서울항공화물과 볼보 FM 일렉트릭 3대 공급 및 판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들을 위해 주요 순정 부품을 할인하는 ‘이달의 시크릿 부품‘ 프로모션을 전국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벤츠트럭의 ‘이달의 시크릿 부품‘ 이벤트는 다임러트럭이 매월 고객 수요가 많은 순정 부품을 선정해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프로모션이다.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벤츠트럭 순정 부품을 특별한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 포인트로 결제도 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당초 7월 말에 결정 예정이었던 덤프 및 믹서트럭 등 영업용 건설용 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포함 도로용 건설기계 3종)에 대한 수급조절 연장 여부를 전격 5개월 미뤘다. 이에 따라 2021년 8월 1일부로 시행된 제 9차 건설기계 수급조절 기한이 기존 올해 7월 31일에서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건설용 트럭 수급조절 위원회회의를 앞둔 정부는 건설기계 공급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수급조절 제도 개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역시 "신규 차량 진입 금지로 시장이 아닌 집단에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MAN 6+ 시니어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과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됐다.MAN 6+ 시니어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유상수리 또는 부품 구매 시 지불한 총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독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다임러트럭은 당초 별개의 회사로 시작됐다. ‘다임러’사와 ‘벤츠’사는 독일의 세계 1차 대전 패전을 타개하기 위해 1926년 합병을 단행했다.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다임러와 안전에 집착했던 벤츠의 결합으로, 제품의 고급화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힘쓰며 당대 최대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2021년 다임러트럭은 급변하는 상용차 시장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모회사인 다임러 AG와 분사를 결정했다. 다임러 AG의 전신인 ‘다임러-벤츠’가 창립된 지 약 100년 만에 독립된
15톤 덤프트럭 시장이 25.5톤 덤프 시장과 비교해 해를 거듭할수록 점유율을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서는 유일한 15톤 덤프트럭 모델 이베코 ‘T-WAY(티-웨이)’가 주목받고 있다.T-WAY는 2021년 4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아시아 주요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이베코의 15톤 덤프트럭 모델로, 기존 대형 덤프트럭 ‘트래커(Trakker)’를 계승하고, 동시에 차체에서부터 각종 소재 부품 및 첨단 안전사양 등이 대거 적용 및 개선됐다.T-WAY는 설계 시부터 덤프트럭의 쓰임새답게 견고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3일부터 7월 2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스크린 골프 챌린지’를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개최한다.‘Trucker 2.0 한국을 움직이는 당신을 위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골프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을 비롯해 트럭커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벤츠트럭 영업사원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과 함께 무료 참가 티켓을 받을 수 있다.사전 신청을 마친 트럭커는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이스즈트럭 호주(이하 이스즈)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호주 브리즈번에서 진행된 ‘브리즈번 트럭쇼 2023’의 현장을 공개했다.이스즈는 다양한 제품을 브리즈번 컨벤션 센터에 전시했으며, 이 현장에서 이스즈의 최초 준중형 전기트럭 ‘엘프(ELF) EV’의 공식 시사회도 진행했다.이스즈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4만 명의 팬들이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스즈는 전기트럭 뿐만아니라 수소연료전지트럭 개발도 이어오고 있으며, 2027년까지 대형수소트럭 출시를 목표로 혼다와 공동개발을 진행중이다.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볼보 전기트럭에 탑재되는 스마트안전시스템의 소개영상을 지난 25일 공개했다.영상에서는 측면 충돌 방지, 오토 홀드(Auto Hold),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등 5가지의 신규안전 기능과 어댑티브 하이빔, 경보지원 시스템(DAS), 긴급 제동(Emergency Brake), 스탑 앤 고(Stop and Go) 등 업데이트된 5가지의 안전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볼보트럭은 오는 2027년까지 국내에 대형 전기트럭 1,000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으며, 전국 31개 서비
타타대우상용차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AS 최고반장’을 경기도 안성시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안성맞춤 랜드’의 주차장에서 안성시 및 인근 수도권 지역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뉴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등을 비롯해 총 10가지 필수 품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했다.더불어 고객이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마틴 쉰들레(Martin Schindele)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 부임 전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 경험을 쌓아 온 마틴 쉰들레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는 다임러트럭코리아의 IT, 구매, 재무 기획, 자금, 회계 및 IR 등 재무 전 분야에 걸쳐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마틴 쉰들레 다임러트럭코리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는 2004년 다임러 그룹의 승용 브랜드인 스마트(Smart GmbH)의 재무 관리 담당자로 이력을 시작해, 독일과 일본, 미국 등 다임러 그룹
볼보트럭이 2030년까지 글로벌 건축 자재 기업인 홀심(Holcim)과 전기트럭 1,00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볼보 전기트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문이다.볼보트럭은 전체 주문량 1,000대 중 130대를 볼보 FH, FM 전기트럭으로 2023년 4분기와 2024년에 걸쳐서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영국 등의 지역에 먼저 공급할 예정이다.볼보트럭은 홀심이 운행중이던 기존의 볼보 FH 디젤트럭이 전기트럭으로 교체되면서 연간 최대 5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마틴 룬스테드(Marti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 김석주)가 ‘2023 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 및 이스즈 최초 ‘연비왕대회’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큐로모터스 지정 전국 이스즈 서비스센터 14개소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이스즈 고객을 위하여 총 45가지 항목의 이스즈 트럭 대상 차량무상점검 및 예방수리가 진행된다.차량 운영 관리 시스템인 ‘헬스 리포트’ 안내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헬스 리포트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거점에서 진행한 ‘2023 서비스 캠프 및 안전 운행 캠페인’과 ‘퓨얼 세이브(Fuel save)’ 순회전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볼보트럭은 5일간 전국 거점에서 서비스 캠프를 진행하는 한편, '퓨얼 세이브(Fuel save)' 시스템이 적용된 볼보 FH, 볼보 FM, 볼보 FMX 대형 모델과 볼보 FE 준대형 모델 등 총 5대의 중대형트럭을 전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델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