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전에 관한 총 7가지 항목 무상점검
대기 고객들을 해 고객 편의 시설 마련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충남 당진에서 'AS 최고반장'캠페인을 개최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충남 당진에서 'AS 최고반장'캠페인을 개최했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 21일 전국을 순회하면서 고객들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타대우의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진행되며, 고객들은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차량 상태에 대해 보다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충청남도 당진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 점검 ▲전기장치 점검 등 총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오는 7월과 8월 엘니뇨의 영향으로 역대급 장마가 예상되면서 와이퍼,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장마철 장거리 운전을 대비한 필수 점검 진단 서비스도 제공됐다.

또한, 타타대우는 행사장 한켠에 대기 고객이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는 휴게 라운지도 마련하는 등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올여름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기본 차량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장거리 운전이 많은 상용차 운전자분들은 사전점검을 통해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여 쾌적하게 여름을 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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