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용차업체 볼보트럭이 자사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앞으로 트럭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사용되는 원자재의 재활용 비중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대형트럭인 'FH' 한 대를 생산하는데 강철 , 주철 , 알루미늄 , 고무 , 플라스틱 , 구리 등으로 구성된 60개의 소재와 3000개의 부품이 사용된다. 

영상에 등장한 라르스 마텐슨(Lars Mårtensson) 볼보트럭 환경 및 혁신 이사는 "트럭 제조시 들어가는 소재를 재가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해 지구의 자원을 절약해야 할 때" 라며, "현재 대형트럭 'FH'의 3분 1이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고 점진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소재를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럭 제조 시 재활용 소재 사용 계획에 대한 볼보트럭의 자세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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