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트럭 ‘구쎈’ 기반의 압착진개차 소개
안전과 효율로 대표되는 환경차 필요성 강조
수도권 환경업체들과 함께 환경개선에 앞장

지난 22일 타타대우상용차가 개최한 '수도권 생활 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지난 22일 타타대우상용차가 개최한 '수도권 생활 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결의를 다지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수도권 생활 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환경업체들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 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의 취지를 전했다.

약 50명의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KUXEN)’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를 소개하며 ‘환경 차’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타타대우상용차에 따르면 ‘구쎈 압착진개차’는 적재중량 5.6톤의 덤핑식 트럭으로 폐기물 처리에 특화된 특장 차량으로 회전판과 밀판을 이용한 빠른 적재로 작업효율이 높고, 덤핑 메커니즘을 이용해 깔끔한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환경차에 최적화된 저배기량으로 연료소비가 적고 유럽 캡 안전기준인 ‘ECE R29’를 만족하는 안전성 및 긴급제동 보조장치,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기술이 적용돼 차별화된 효율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풀 플로팅 캡 서스펜션과 ‘이스리 시트(ISRI Seat)’의 편안한 승차감과 동급 최소 축간거리 및 최소 캡 전 폭으로 운전 편의성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의 특장차 라인업은 상용차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돼 최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며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환경업체 및 담당자분들에게도 인생 트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중형트럭 ‘구쎈’ 준중형트럭 ‘더쎈’을 활용해 압착진개차뿐 아니라 압축진개차, 진개 덤프트럭, 음식물쓰레기 수거차 등 다양한 용도의 환경차 모델 라인업을 제공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환경차 라인업',  좌측부터 중형 구쎈 너클크레인, 중형 구쎈 압착진개차,준중형 더쎈 5톤 덤프
[타타대우상용차의 '환경차 라인업',  좌측부터 중형 구쎈 너클크레인, 중형 구쎈 압착진개차,준중형 더쎈 5톤 덤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