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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트럭놀로지 페스티벌 2023에서 만트럭버스가 강조한 ‘물류·유통(Distribution)’ 부문의 핵심 역량은 ▲좁은 공간 주행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운송 효율성, 그리고 ▲편안한 승하차로 종합할 수 있다.도심용 트럭의 실용적 기능 극대화가장 기본적으로 만트럭버스는 도심형트럭인 만 TGM과 만 TGL 등의 캡 설계 조건으로 사각지대의 제로화를 강조했다. 교통량이 많고 좁은 진입로,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도로 이용자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도심 특성 상,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트럭을 설계해야
만 트럭놀로지 페스티벌 2023에서 만트럭버스가 강조한 ‘건설용 트럭 및 크레인(Construction & Crane)’ 부문의 핵심 역량은 ▲강력한 견인력과 견고함 ▲뛰어난 제동 성능으로 종합할 수 있다.적재 하중 극대화해 효율성 끌어 올려덤프트럭 등 건설용 트럭은 골재 폐기물이나 고중량의 암석, 모래 등을 주로 운반하기 때문에 차체 밸런스 및 중량이 특히 최적화돼야 하는 차량이다. 이에 더욱 엔진과 캡을 경량화하고 안전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낮은 공차중량을 실현하는 것이 트럭커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꼽힌다.이 점에 있어
만 트럭놀로지 페스티벌 2023에서 만트럭버스가 강조한 ‘장거리 운송용(Long Haul)’ 부문의 핵심 역량은 ▲경제적이고 ▲안락한 운전으로 종합할 수 있다.최적의 운송효율성으로 경제성 실현운송 사업에 있어서 트럭의 성능과 효율성은 트럭커들의 수익과 건강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돼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만트럭버스는 장거리 운송에 사용되는 트럭은 강력하고 경제적인 엔진에 의해 적재량을 높이면서도 연료를 절약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D26 유로6 엔진이 장착된 MAN TGX는 기존 엔진 대비해서 최대 3.
스카니아코리아가 오는 8월 말 스카니아 '슈퍼(SUPER)'를 서울 서대문구 모처에서 공개한다.2021년 말 유럽에서 출시된 스카니아 슈퍼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연비를 8% 향상시키며 업계에 지속가능한 화물운송의 표준을 제시했으며, 글로벌 출시 후 2년 만에 국내에 들어오게 됐다.유럽에서 출시된 스카니아 슈퍼 모델은 새로운 모듈식 섀시에 ▲슈퍼 13리터 엔진 ▲옵티크루즈 G25, G33 ▲R756 리어 액슬이 장착됐다. 배기량 13리터(ℓ)급 슈퍼 엔진은 세계 최고 수준인 배기가스 제어 시스템인 ‘트윈 SCR(Twin SCR) 시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지난 7일 사회 공헌 프로젝트 ‘세이브 더 비, 세이브 더 그린(Save the Bee, Save the Green)’의 일환으로 제주 애월읍 양봉 농장에서 1년 만에 첫 수확한 꿀 200병을 고양시 문촌 9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은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세이브 더 비, 세이브 더 그린’을 캠페인 전개하며 꿀벌 생태계 회복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 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구와 인류를 위해 기여하는 꿀벌이 국내 산업, 경제, 사회 등 전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진행한 ‘2023 순회 점검 서비스’와 이스즈 최초 '연비왕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이스즈는 이번 순회 점검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트럭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45가지의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진행 했다. 또 캠페인 기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이스즈 서비스쿠폰(5만 원권),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요소수(10ℓ), 이스즈 기념품 등이 제공했다.아울러▲카고(광폭 포함) ▲윙바디(내장탑차 포함)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6일 경상남도에 위치한 창원공장에서 LS 일렉트릭과 ‘태양광 발전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 종합 출고센터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직영 서비스센터에 LS 일렉트릭의 태양광 발전 설비 및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FEMS)’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FEMS란 생산 활동 및 시설 유지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모니터링, 분석, 원격 제어함으로써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도와주는 에너지 절약 기술이다.양사는
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가 올 상반기 15톤급 이상 대형트럭의 자율주행 실증 실험을 진행, 누적 자율주행 거리 70만 km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마스오토는 이번 실증 실험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마스 파일럿(MARS PILOT)’이 탑재된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해 매일 왕복 3,000km에 달하는 주요 파트너사의 간선 물량을 운송했다.자율주행 실증 실험은 주행거리가 많을수록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기술을 고도화하는데 유리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실험을 통해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실증 주행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그룹(이하 이베코)의 전기밴 ‘e데일리(eDaily)’가 ‘가장 무거운 중량을 견인한 전기밴’이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지난 3일(현지시간) 이베코는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 추가 동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출력 모드(Hi-power)’를 탑재시킨 자사의 3.5톤 전기밴 e데일리가 153톤의 중량을 끌며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e데일리는 도심용 전기밴으로 최대 111kWh 배터리팩을 탑재해 90분의 고속충전만으로 최장 300㎞를 달릴 수 있다. 최고 출력140kW, 최대 토크 41k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릴례퀴스트, 이하 스카니아)의 원주 서비스센터가 재단장을 마쳤다.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3일 강원 지역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주 서비스센터의 증축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지난 3일 재오픈했다고 밝혔다.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재오픈한 스카니아 원주 서비스센터는 유럽형 종합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총면적 3,041㎡, 건물 면적 677㎡의 규모에 최신식 워크베이(Workbay)를 5개 갖췄다. 이 밖에도 고객 상담과 차량 검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그룹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규 서비스 딜러를 9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신규 서비스 딜러 모집 지역은 경기남부 화성 및 충청남도 대전 등 총 2개 지역이며, 사업 분야는 이베코 전 차종 정비 및 순정 부품 판매다.선정된 딜러사는 낮은 총 소유비용(TCO) 및 최적의 운행 조건 유지를 위한 이베코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구현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지원 요건은 이베코 브랜드 및 상용차 정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오는 8월 19일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3 쿨 여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여름 평년보다 긴 무더위와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다임러트럭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총 346 개의 여름철 고수요 부품류를 엄선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들에게 총 346개 부품류에 대하여 ▲여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동해’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확장 이전한 동해 센터는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갖췄다. 동해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7번 국도(동해대로)에 인접해 운행 중 서비스센터 방문이 용이하다. 특히, 동해항 및 시멘트 생산업체 인근에 자리해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서비스 처리 역량 역시 한층
국내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DPECO)가 물류 전문 기업 5개사와 오는 9월 프리런칭을 앞둔 초소형 전기트럭 ‘포트로 350(P350)’ 500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횡성 디피코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지CLM, 한국연합물류, OKC물류, OKC운수 및 제이오물류 등 5개 업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디피코는 P350 330대를 1차 물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후 7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여타 물류회사들과 대량 물량 계약 및 B2B 업무협약식을 열고 500대의 판매
GS글로벌이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활용해 GS리테일의 카페25(CAFE25)와 함께 GS타워 임직원들을 위해 커피를 무료로 증정했다.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은 GS리테일과 함께 서울 역삼동 GS타워 정문에서 ‘티 타임 포 케이직장인(Tea Time For K-직장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행사에 동원된 트럭은 티포케이 커피트럭과 티포케이 콜드키퍼 두 대다. 커피트럭은 별도의 외부 전원 없이 티포케이의 V2L기능만을 활용해 커피머신, 냉장고, 쇼케이스, TV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이하 이베코)가 브랜드 관계없이 중대형 카고트럭을 운용하고 있는 차주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약 한 달간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를 진행한다.이베코는 고객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돕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누적 운행거리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적재중량 5톤급 이상의 카고트럭(카캐리어 제외)을 소유한 차주라면 누구
타타대우상용차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금융캐피탈과 손잡았다.타타대우가 지난 26일 우리금융캐피탈과 함께 합작법인(JV)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타타대우의 군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정연기 대표이사 내정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타타대우는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금리 인상에 따른 높은 차량 할부로 신차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
철강재 품목과 일반 화물자동차가 운송하는 전 품목에 권고 적용되는 2023년 화물자동차 안전운송원가가 일부 개정돼 공개됐다. 최근 하락 추세인 유가를 반영해 품목별 4% 내지 6%까지 각각 인하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적용 화물자동차 안전운송원가 고시 일부개정안’을 발표했다. 안전운송원가는 화주, 운송사업자, 운송주선사업자가 화물운송 운임을 산정할 때 참고하는 기준으로 국토부가 매년 심의를 거쳐 정한다. 안전운임과 달리 강제성은 없다.먼저 고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될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다프(DAF)’의 트랙터(구동축 4×2) ‘XG’ 모델이 국내 부산 신항에서 포착됐다. 다프 트럭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최초다. 상용차정보는 부산 신항을 오고가는 화물차주로부터 화성시청이 발급한 임시번호판(임 935X)을 달고 밴형 트레일러를 장착한 채 운행 중인 530마력 짜리 다프의 XG 모델 사진을 제보받았다.유럽의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중 한국 트럭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는 네덜란드 다프와 프랑스의 ‘르노트럭(Renault Truck)’ 2개 사다. 하지만 볼보그룹의 계열사인 르
초소형 전기차 가운데 화물차에 한해 시속 80㎞ 자동차 전용도로의 일부 통행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초소형 전기차 규제 해소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이동민 서울시립대 교수가 이같이 주장했다.현재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초소형 전기차가 보급돼 매년 2000~3000대 수준이 판매되고 있다. 초소형전기차가 시장에 진입함과 동시에 안전상 이유로 도로교통법 제6조 ‘통행의 금지 및 제한’에 따라 자동차전용도로 진입금지 규제를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자동차 전용도로 규제 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