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 ‘IAA Transportation 2024(이하 IAA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16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된 박람회는 ‘‘대전환을 앞둔 사람들과 상용차(People and Goods on the Move)’라는 모토로 총 41개국 1,650개에 달하는 글로벌 상용차 업체와 특장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했다.
사진은 IAA 2024에 참가한 만트럭버스의 부스. 만트럭버스는 화물 운송 과정에서의 ‘제로이미션(Zero-Emmission, 무공해)’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트럭 라인업 'MAN eTruck'과 대형 수소엔진트럭 'MAN hTGX'의 시제품을 출품했다.
또한 MAN eTGX와 MAN eTGS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전기트럭과 만트럭버스의 디젤 100주년을 기념한 ‘MAN TGX 18.520’ 에디션을 전시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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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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