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부터 동시 출시 판매 예정

ⓒNIS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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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는 '아틀라스' 더블캡 F26형과 1.55톤 클래스 트럭을 오는 5월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아틀라스 더블캡 승차정원은 6명이며, 최대 적재량 2톤, 미션은 5MT로 지난해 10월 풀 체인지 모델을 출시한 아틀라스 후속모델이다.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충돌을 피할 수 없다는 판단됐을 때 차체 스스로 브레이크 조작을 실시하는 '프리 크래쉬 브레이크(PCB)'를 표준으로 한 '전차속 차간 크루즈(FACC)'를 장착했다. 
1.55톤 클래스는 이륜구동으로 3명 승차, 미션은 9DCT, 최대 적재량은 1.55톤이다.
한편 닛산 아틀라스는 이스즈자동차의 엘프 트럭을 기본 베이스로 OEM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닛산 아틀라스 1.55톤 클래스   ⓒNISSAN
닛산 아틀라스 1.55톤 클래스 ⓒNIS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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