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 개 전문 대리점서 화물차주들의 뜨거운 애정과 인기

최근 현명한 소비를 하는 ‘스마트 컨슈머(Smart+Consumer)’ 화물차주들이 늘어남에 따라 화물차 엔진오일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단순히 저렴하고 구하기 편한 부품을 사용하던 화물차주들이 이제는 엔진보호와 승차감 향상은 물론 연비까지 고려해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엑손 모빌의 신제품 ‘모빌 델박원 LE 5W-30(이하 모빌 델박원)’이 인기를 모으면서 대형 트럭 엔진오일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넘보고 있다.

 

모빌 델박원은 합성 엔진오일의 대명사 모빌원으로 잘 알려진 엑손 모빌이 출시한 새로운 개념의 화물차용 모빌 델박 엔진오일 시리즈로, 연비향상을 주안점으로 개발된 야심작이다. 화물차주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고민하던 모빌은 연비개선을 위한 연구에 집중한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전국 30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한 모빌 델박원의 실차테스트를 통해 운전자들이 사용하던 기존 엔진오일과 비교해 연비가 개선된 것을 체험했다.

이러한 모빌의 연구로 완성된 모빌 델박원은 모빌코리아윤활유㈜(이하 모빌코리아)의 노력으로 국내화물차 엔진오일시장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다. 국내 전문 대리점 100개를 돌파한 모빌코리아는 현재 지역별로 관리하며, 엔진오일이나 모빌 델박 제품에 대한 방문 교육도 시행 중이다. 점주들이 제품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빌코리아는 하반기부터 정기적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 대리점을 통한 이벤트도 활발하게 열어 모빌 델박원을 널리 알리고 있다. 단순히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서 그친다면 제품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좁아진다. 이에 국내의 많은 화물차주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제품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모빌 델박원 LE 이벤트’를 실시, 전국 모빌 델박 전문점에서 모빌 델박 LE로 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에게 홈카냉온장고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전문 대리점의 영업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모빌 델박원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모빌코리아 러셀 캔필드 사장은 최근 볼보트럭과의 행사 협력을 통해 모빌 델박원을 알리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새로운 고객유치를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