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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2001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참가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천연가스 버스를 포함한 4종의 차량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한 차량은 ▲MAN 라이온스시티 CNG 저상버스 ▲뉴 MAN TGX 640마력 트랙터 ▲뉴 MAN TGS 500마력 덤프트럭 ▲뉴 TGM 290마력 중형 카고트럭 등 총 4종이다.이번에 공개한 신모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MAN 라이온스시티 CNG 저상버스’는 국내 저상버스 중 가장 긴 12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상용차인 이베코(IVECO) 트럭의 한국법인인 이베코코리아(대표 최정식)가 3월 28일 ‘뉴 유로카고(New Eurocargo)’ 출시 기념회를 열고 한국 시장에 공식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정식 이베코코리아 대표를 통해 이베코코리아의 올한해 전략과 뉴 유로카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Q. 국내 중형 트럭 시장에서 뉴 유로카고가 가진 강점은 무엇인가?A. “뉴 유로카고는 우수한 회전반경으로 도심과 교외운송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차량으로 뛰어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대형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이하 뉴 스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로 운영되며, 전시장 간 사이가 넓은 제1 전시장과 제2 전시장 사이를 운행한다.셔틀로 운영되는 뉴 스프린터 모델은 두 가지다. 세대 페이스리프트 기본 모델인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스탠다드(Sprinter 319 Euro Coach Standard)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상용차인 이베코(IVECO) 트럭의 한국법인인 이베코코리아(대표 최정식)가 지난 28일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에서 ‘2016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된 바 있는 ‘뉴 유로카고(New Eurocargo)’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에 따라. 뉴 유로카고는 연간 1만대 규모의 국내 중형트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메가트럭, 타타대우상용차의 프리마 등 국내 2개사 제품을 비롯해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아테고, 볼보트럭코리아의 볼보FL, 만트럭버스코리아의 TGM과 치열한 판매전을 벌일 전망이다.이번에 새롭게
Q. 한국 상용차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A.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경쟁 제품군이 작년 총 3만 5천여 대 국내서 판매됐다. 작년 시장은 재작년에 비해 약 27~28% 커졌는데, 만트럭버스는 동기 36% 이상 성장했다.물론, 올해는 시장 상황이 밝지만은 않다. 하지만 한국 시장은 만트럭버스그룹에게 있어 대단히 중요한 시장이며, 판매량보다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다.Q. 올해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식 통계를 내놓고 있는데, 만트럭버스의 입장은?A.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만트럭버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한 본사 사옥에서 만트럭버스그룹의 하인즈-유로겐 러프(Heinz-J?rgen L?w)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을 비롯해,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임직원, 김동근 경기도 부지사, 정찬민 용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개소식을 28일 진행했다. 용인 본사는 8,156㎡(약 2,500평) 부지에 연면적 5,600㎡(약 1,700평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아테고 967 화물자동차 일부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접지배선연결단자의 제작결함으로, 단선이 발생할 경우 전조등 및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거나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5년 1월 30일부터 2015년 8월 12일까지 제작된 아테고 967 화물자동차 18대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8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경남지역 서비스 네트워크가 강화될 전망이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6일, 막스버거(Max Bu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김해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트럭 김해센터 개속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김해센터는 본사의 엄격한 글로벌 가이드에 맞춰 설계됐으며, 약 4,489㎡ 규모의 부지에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 작업 효율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고객 편의까지 배려했다.또한, 서김해IC, 진례IC, 동창원 IC에서 10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차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중국 북경기차그룹(BAIC) 산하의 수출 브랜드, ‘북기은상기차’의 한국 내 독점 수입법인인 중한자동차는 중국산 SUV ‘켄보 600(KEN BO 600)’ 초도 물량 120대의 계약을 완료하며, 예상 밖의 인기를 구사했다.그간 내구성과 완성도 측면에서 검증이 부족하다고 여겨졌던 중국차의 단점을 가격 경쟁력과 준수한 품질로 극복한 모습이다. 이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이유로 외면받아왔던 중국 상용차의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특히, 국내 업체의 독무대였던 경형, 소형, 준중형 등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트럭, 이베코(IVECO) 트럭의 국내 판매법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3월 16일 시작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한달간 ‘이베코 춘계 서비스 및 부품 할인 판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베코 서비스 및 부품 캠페인’은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 설립 후 매년 전국 이베코 공식 서비스 센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까지 2회 실시 횟수를 올해부터는 4회로 늘릴 계획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8개 이베코 전문 서비스 딜러에서 이베코 덤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동급 최고 299마력 엔진을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품격 중형 트럭 ‘2017년형 뉴 아테고(The new Atego)’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아테고는 다양한 중형 카고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뉴 아테고 1230L 4x2 빅스페이스(BigSpace) 카고와 뉴 아테고 1230L 4x2 클래식스페이스(ClassicSpace) 카고 2종으로 구성된다.2-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하여 화물 운송의 안정성 및 탁월한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하며, 국내 업체의 특장과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해 동계 무상점검 캠페인에 이어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3주간 만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7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 등을 견뎌낸 차량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봄철 황사 및 큰 일교차 등에 대비하는 안전 점검 및 사고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캠페인 기간 중 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총 323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 1월 등록대수인 433대에 비해 약 25.4% 감소한 수치로 다임러트럭을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들의 등록대수가 모두 감소한 것이 주효했다.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33대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스카니아 72대, 만트럭버스 60대, 다임러트럭 48대, 이베코 10대가 각각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볼보트럭의 경우 올해 총 317대가 등록돼 41.9%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이어 만트럭버스는 22.8%
앞으로 내륙지역이 아닌 제주지역에서도 만트럭버스의 정비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 전망이다.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0일 , 막스버거(Max Buger)사장과 제주센터 조인흠 대표를 비롯해 제주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트럭 제주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주지역 내 첫 만트럭 서비스센터인 해당 센터는 제주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접근성과 편의성, 고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설됐다.제주항구를 비롯, 현재 조성 중인 제2 제주공항 부지와도 인접해 있어 화물 운반 수요
이베코의 중형 라인업을 대표하는 뉴 유로카고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뉴 유로카고의 상위 트림인 320마력 모델의 경우 기존 중형 트럭에 보기 어려웠던 첨단 안전장치는 물론 이층 침대, 에어 스포일러, 자동 해치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유럽에서 ‘2016 올해의 트럭’으로 등극한 뉴 유로카고는 새로운 풀 에어 서스펜션 버전의 ‘ML160’(16톤급)과 압축천연가스(CNG)로 운행되는 유로카고 NP 버전이 추가됐다.이 중 ML160은 DPF(디젤 미립자 필터)를 포함
독일의 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인 만트럭버스가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독일 뮌헨(Munich)에서 자사의 자체 박람회인 ‘제9회 트럭놀로지 데이(Trucknology Day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만트럭버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약 180대의 트럭과 90여 개 업체의 상품을 전시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또한, 전시 차량 시승과 테스트 트랙에서 직접 차량을 몰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나아가 만트럭버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2017년형 MAN TG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무상점검과 순정 부품을 할인을 받아 볼 수 있는 ‘2017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2017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추위와 폭설 등 가혹한 운행을 거친 메르세데스-벤츠 틀럭 고객들에게 안전 운행 지원과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주요 내용으로 진단기를 통해 차량 상태 및 브레이크 라이닝, 배터리, 냉각수, 에어컨 필터 등 14개 항목에
볼보트럭이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컨셉 트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는 지난해 5월 공개한 ‘볼보 컨셉 트럭’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컨셉 트럭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한 최대 10% 향상된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하이브리트 파워트레인은 트럭이 내리막길 주행이나 감속 시 회수한 에너지를 차량 배터리에 저장 한 뒤 평지 또는 오르막길 주행 시 전기모터가 디젤 엔진의 출력을 보조함으로써 연비를 절감할 수있다. 100% 전기모드(EV모드)로 주행 시에는 무배기‧저소음 상태로 최대 10km까지 주행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23일 만트럭 칠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막스버거(Max Bu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만트럭 칠곡센터 대표를 비롯해 경북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만트럭버스에 따르면 칠곡센터의 개설은 지난 12월 오픈한 포항센터에 이어 경북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접근성과 편의성, 고품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아테고 화물자동차에서 엔진전기배선 간섭으로 전기배선의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대상은 2014년 7월 3일부터 2016년 12월 7일까지 제작된 아테고 화물자동차 120대이고,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