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1전시장~제2전시장 오가는 셔틀로 운영

▲ 2017 서울모터쇼에서 셔틀로 운영할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대형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이하 뉴 스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로 운영되며, 전시장 간 사이가 넓은 제1 전시장과 제2 전시장 사이를 운행한다.

셔틀로 운영되는 뉴 스프린터 모델은 두 가지다. 세대 페이스리프트 기본 모델인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스탠다드(Sprinter 319 Euro Coach Standard)’와 특장 제작한 11인승 모델인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비즈니스(Sprinter 319 Euro Coach Business)로 구성된다.

뉴 스프린터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함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안전성, 편안함 승차감에 더해진 프리미엄 대형 밴 모델로 적재공간이 넓고 여유로워 전 세계적인 인기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세부적으로 파워트레인의 경우 유로6 기준을 충족한 OM642 친환경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90마력을 자랑하며, 7G-TRONIC 7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아울러 충돌방지 어시스트,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첨단안전장치를 대거 탑재함은 물론,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 적용과 실내 방음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밖에 고객의 취향이나 사업용도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제작이 가능하며, 시내주행 시 리터당 8km에 달하는 연비를 자랑해 동종차종 대비 약 30~40% 뛰어나다.

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뉴 스프린터 셔틀 운행외에도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앞에 설치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큐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실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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