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서 진행
순정부품 최대 20%, 공임 10% 등 할인혜택 제공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해 동계 무상점검 캠페인에 이어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3주간 만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7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 등을 견뎌낸 차량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봄철 황사 및 큰 일교차 등에 대비하는 안전 점검 및 사고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20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MAN 점검리스트에 따른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MAN 순정부품 28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캠페인 해당 부품 작업 시 공임 10% 할인을 추가 적용한다. 또한, 엔진 오일 교환 시에도 10% 할인이 가능해 최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막스버거(Max Bu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역시 전국 서비스센터를 늘리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봄맞이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 운행을 위해 꼭 필요한 점검을 제 때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20개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 및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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