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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소형 트럭 포터Ⅱ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오는 6일 국내 출시 예정인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현대차에 따르면, 국내 캠핑카 등록 대수는 2014년부터 5년간 약 5배가 증가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 활동 수요와 캠핑카 개조
현대·기아자동차가 다임러트럭의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Martin Zeilinger)를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30년 이상 다임러트럭에서 근무한 상용차 개발자 전문가로 7월 1일부터 현대·기아차의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용 R&D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또한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상용차에 미래 혁신 기술을 접목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1987년, 메르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8일 충남 당진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 행사 ‘타타대우 최반장 켐페인’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타타대우가 주최한 ‘최반장 캠페인’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와 연계하여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이번 켐페인에는 타타대우의 서비스 지원실 실장인 ‘전문가 최반장’이 직접 현장에서 고객의 차량을 점검했다. 약 15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및 가스 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올해도 군부대를 대상으로 상용차 정비기술을 전수한다.타타대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군산 본사에서 공군 소속 수송관 및 정비관 2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공군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선 군용 차량에 대한 경정비 방법을 비롯해 차량 기능 설명 및 진단‧점검 등 전반적인 상용차 정비 교육이 이뤄졌다.타타대우가 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비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일에도 육군 소속 수송관 및 정비관 3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정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디지털 소통에 나섰다.타타대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타타대우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정확한 차량 정보와 관리법, 운영 팁 등도 선보인다.‘타타대우상용차’ 채널은 총 5가지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브랜드와 제품을 MC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타타대우 TV(TATA DAEWOO TV)’, ’인생트럭 공모전’ 수상작 및 외부 행사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한 ‘이벤트 T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5톤 중형 수소트럭 시범운행에 돌입한다. 중형 수소트럭은 올해 안에 창원시에 인도돼 쓰레기 수거용 트럭으로 운용된다.14일 현대차는 천안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산업부, 창원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5톤 수소트럭 상용화 및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창원시는 금년 내 수소 청소트럭(압착진개차) 1대를 관내 쓰레기 수거 노선에 투입하고, 수소 청소트럭 충전을 위한 대용량 충전소를 올해 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현대차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이번 시범사업의 운행 결과를 분석해 내
7일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2020 타타대우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생트럭 공모전은 타타대우가 올해 처음 실시한 고객감사 이벤트로 총 상금 1,8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등 임원진과 수상자 5명이 참석했다.올 초 타타대우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새 슬로건을 발표했다.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 혁신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 ‘고객의 인생트럭’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타타대우의 의지가 담긴 문구다.변화된 브랜드 슬로건에 발맞춰 지
대표적인 국내 상용차 브랜드 타타대우상용차가 중형트럭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타타대우는 5월, 6월 2개월 간 뉴 프리마 4.5톤/5톤과 노부스 4.5톤/5톤 등 중형트럭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200만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매달 20명씩 추첨해 총 40명에게 상품권 3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출고일 기준으로 격주 단위로 10명씩 이뤄진다.차량을 출고하면 해당 월의 마지막 주까지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단, 응모 기회는 다음 달로 넘어가지 않아 5월 구매자가 6월 이벤트에 응모할 순
두산인프라코어가 사우디아라비아와 폴란드에서 굴절식 덤프트럭(ADT) 수주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업체와 폴란드 석탄골재기업과 각각 ADT 10대, 5대 판매 계약을 맺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맺은 계약은 사우디아라비아 ADT 시장 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대형 수주다.ADT는 광산, 채석장 등 험지에서 쓰이는 대형 덤프트럭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제품은 특수 굴절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성과 접지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맺은 이번 대형 수주의 일등공신으로 ‘두산케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공모전은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지난 27일 김방신 사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6명의 심사로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입선 26명 등 총 3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은 타타대우 프리마 25톤 카고트럭 기사 이종태(45) 씨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 2월 남원 사매 2터널에서 발생한 20중 추돌 사고 당시 본인 카고트럭이 불타는 와중에도 승용차에 깔린 아이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경기도 포천과 전라북도 남원에 정비공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타타대우의 포천 정비공장인 ‘영원자동차(주)’ 제 2공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인근에 위치하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과 경기 북부의 정비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며 수도권 내 긴급출동서비스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포천 정비공장은 정비와 함께 순정부품 판매를 진행해 고객에게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면적 4,959㎡에 지상 2층 규모로, 7개의 작업장을 갖추고 있으며 2층 공간은 향후 타타대우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에서 지난 25일 두산인프라코어의 신형 엔진인 DX12를 장착한 대형트럭 ‘프리마’ 1호차 모델을 고객에게 인도했다.이번에 첫 선을 보인 DX12엔진은 두산인프라코어가 타타대우에 공급하기 위해 개발했다. 배기량은 11.1ℓ로 최고 출력 460마력에 최대 토크 225kgm·f를 발휘한다.믹서트럭 및 15톤 덤프트럭에는 비포장도로 및 험지 운행에 유리한 고마력 모델을 적용하여 최고 출력 440마력, 최대 토크 203kgm·f의 동급 최강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CCV 필터와 에어히터를 장착하지 않고서도
국내 최대의 상용차 업체인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8월 기존의 소형과 준중형, 중형과 대형트럭 차급과 차별화된 준대형급 모델 ‘파비스(PAVISE)’를 출시하면서 빈틈없는 트럭 풀라인업 체제를 갖추게 됐다.파비스 개발 과정에서 현대차는 끊임없이 소비자와 관련 산업의 요구 조건들을 수용하면서 시장에 다양한 중형트럭 라인업들을 내놓았다. 메가트럭 고하중과 와이드캡 모델 등이 바로 그것이다.현대차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 면밀히 파악해 제품 개발 과정에 흡수시켰다.그리고 현대 대형트럭 풀라인업의 퍼즐을 맞추기 위해
파워프라자가 자사 경형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 피스’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파워프라자는 국내에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최초로 제작해 보급한 회사다. 파워프라자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전기화물차 구매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파워프라자의 0.5톤 ‘라보ev 피스’는 공공기관의 친환경 관리부서 업무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로 총무팀의 공무수행, 시설관리공단의 관리업무, 산림·공원·녹지·하천 등의 관리용으로 보급되고 있다.특히 매연과 소음이 없는 친환경성으로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친환경 수소전기트럭 개발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14일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길인환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여수 및 광양항에 수소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전기트럭 실증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현대차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2023년까지 광양항-부산항 320㎞ 구간에 시범 운영하고, 2024년 트럭 10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자사 고객의 감동적인 사연을 모집하는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타타대우와 함께한 감동적인 사연'을 주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타타대우 차주와 가족은 물론 자사 차량과 관련된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1995년부터 시작된 타타대우의 역사 동안 고객들이 겪은 희로애락과 타타대우와 함께 해 온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전기 상용차 전문 제조업체인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강성호)가 자체 개발한 1톤 전기트럭 ‘봉고3ev Peace’(이하 피스)에 냉동·냉장탑이 추가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봉고3ev 피스 냉동·냉장탑차(이하 피스 냉동·냉장탑차)는 신선식품 수송에 특화시켜, 영하 20도까지 냉동성능을 발휘한다.피스 냉동·냉장탑차는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되며, 구입 시 영업용번호판 취득은 물론,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혜택이 가능하다.구체적으로, 구입 시 정부 보조금 1,8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이 지원되며, 친환경 트럭 특성상 영업용
국산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가 올 상반기에 초소형 전기트럭을 출시한다.지난 4일 디피코는 초소형 전기트럭 ‘HMT 101’(가칭) 출시 정보를 발표하며 강원도 횡성에 건설 중인 공장이 완공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알렸다.HMT 101은 전장 3.4m, 전폭 1.4m에 무게 0.35톤인 초소형 트럭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달릴 수 있다. 디피코는 HMT 101으로 우체국 택배 등 공공기관과 소상공인, 농축어업인 등으로 구성된 근거리 물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현재 초소형 전기트럭 양산을 위해 디피코가 횡성 우천에 건설 중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가 영국 전기 상용차 업체 어라이벌과 손잡고 중소형 전기 상용차 공동개발에 나선다.현대차는 영국의 상업용 전기차 전문 업체 '어라이벌(Arrival)'에 1290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실시하고, 도시에 특화된 소형 상용 전기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전기차 개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양측간 협업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친환경 상용 전기차를 유럽에 우선적으로 선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품질혁신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타타대우는 지난 15일 군산 본사에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량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다짐하는 ‘2020년 품질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품질, 생산, 연구소, 구매, 출고센터, 서비스 본부 등 산하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2022년까지 신차 품질결함 제로(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선언하고, ‘필드 품질문제 박살’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며 품질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