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상용차’ 쉽고 친근하게 알려
정보 전달과 고객 소통이 최우선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3일 첫 영상을 올리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트럭커들을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3일 첫 영상을 올리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트럭커들을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디지털 소통에 나섰다.

타타대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타타대우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정확한 차량 정보와 관리법, 운영 팁 등도 선보인다.

‘타타대우상용차’ 채널은 총 5가지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브랜드와 제품을 MC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타타대우 TV(TATA DAEWOO TV)’, ’인생트럭 공모전’ 수상작 및 외부 행사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한 ‘이벤트 TV(EVENT TV)’, 타타대우 서비스팀이 직접 보여주는 A/S 꿀팁 ‘A/S 리포트(A/S Report)’, 실험카메라, 일상공감 ‘짤툰’(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 ‘짤’과 만화를 뜻하는 ‘cartoon’의 합성어) 등으로 평소 트럭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펀 앤 라이프(Fun & Life)’,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비디오(Influencer Video)’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3일 게시된 오픈 기념 영상에선 MC 딩동이 메인 진행자로 나섰다. 해당 영상에선 타타대우 직원과 실제 타타대우 트럭커들이 MC 딩동과 함께 트럭에 대한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진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홍보 보단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상용차’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3일 게시된 오픈 기념 영상에는 'MC 딩동'이 진행자로 나와 실제 차주들과 퀴즈를 풀어본다.
지난 3일 게시된 오픈 기념 영상에는 'MC 딩동'이 진행자로 나와 실제 차주들과 퀴즈를 풀어본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타타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