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상용차로부터 시작된 30년간의 발전사
준중형 전기트럭부터 대형트럭까지 풀라인업 구축
수소트럭 및 레벨4 자율주행 개발로 기술 혁신 지속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기업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1994년 대우상용차로 출발한 타타대우는 1995년 군산공장 설립과 함께 ‘차세대트럭’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유로2 엔진을 적용한 모델을 선보이며 상용차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IMF 외환위기 속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타타대우는 2004년 인도 타타모터스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타타대우상용차’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06년 중형트럭 ‘노부스’, 2009년 대형트럭 ‘프리마’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기술력과 시장 대응력을 입증한 타타대우는 이후 유로6 모델을 선보이며 환경 규제에도 적극 대응해왔다.
현재 타타대우는 대형 트럭 ‘구쎈’과 ‘맥쎈’, 준중형 트럭 ‘더쎈’, 그리고 국내 최초의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도 수소트럭 및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 등 기술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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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junnypark@cvinf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