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볼보트럭 100주년 앞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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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의 차량 라인업. 

스웨덴 볼보트럭은 지난해 말 ‘유럽 신차안전도평가(Euro NCAP)’에서 ‘FH 에어로’와 ‘FM' 모델이 대형트럭으로서는 최초로 최고등급(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국내에서는 운전자의 안전 운행에 획기적인 디지털 사이드 미러 ‘CMS(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를 적용한 FH 에어로 모델을 선보이면서 수입트럭 시장 점유율 40%를 유지했다.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안전과 친환경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스마트폰 기반 ‘볼보 커넥트’ 차량관리 시스템과 24시간 고객지원·긴급출동 서비스를 확대하고, 2년간 사고 비용을 지원하는 ‘고객 안심케어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한다.

상반기 중 볼보 전기트럭 본격 출시에 맞춰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현재 ▲동탄 ▲인천▲김해 ▲평택 직영센터에서 운영 중인 전용 충전소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볼보트럭코리아는 창립(2026년) 30주년과 스웨덴 볼보그룹(2027년) 및 볼보트럭(2028년) 100주년을 앞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았다. 나아가 ‘안전’과 ‘지속가능성’의 대명사로서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의 성공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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