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명을 타타대우모빌리티로 변경,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타타대우가 국내 최초의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출시했다.

준중형트럭 더쎈(DEXEN) 섀시캡을 기반으로 개발된 기쎈은 최고출력 250kW(335마력)와 토크 862Nm(88kgf·m)를 발휘한다. 최고 300kWh급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에 최대 480km 를 주행할 수 있다. . 

또한, 3단 모터 시스템과 회생 제동 시스템, LED 램프를 기본으로 쎈링크,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 비상 자동 제동 장치, 감응 순항 제어장치, 차량 자세 제어장치, 차선 유지 시스템,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전자식 파킹 시스템(2단계 개발 예정) 등 풍부한 안전 편의 사양을 갖췄다.  

기쎈에 탑재된 전기모터 시스템은 최고출력 250kW(335마력)와 862Nm(88kgf·m) 토크를 발휘한다. 
기쎈에 탑재된 전기모터 시스템은 최고출력 250kW(335마력)와 862Nm(88kgf·m) 토크를 발휘한다. 
거울식 사이드미러를 대체하는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A필러에 부착된 모습
거울식 사이드미러를 대체하는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A필러에 부착된 모습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촬영하는 외부 모습은 실내의 디스플레이로 송출된다. 
​투톤 컬러 적용으로 세련미를 더한 스티어링휠, 좌우에 장착된 버튼을 통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투톤 컬러 적용으로 세련미를 더한 스티어링휠, 좌우에 장착된 버튼을 통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시인성이 높은 디지털 계기판. 차량의 속도는 물론, 전체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점검할 수 있다. 
시인성이 높은 디지털 계기판. 차량의 속도는 물론, 전체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점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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