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 볼보트럭)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고객 안전을 위한 서비스캠프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펼친다.

2004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서비스캠프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시작하여 매년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볼보트럭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함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 따라 볼보트럭은 건설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건설장비 점검과 안전운행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국 주요 휴게소와 고객 현장에서 진행되는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도 마련했다. 먼저 볼보트럭은 방문 고객들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쉬는 시간 동안 차량 점검과 소모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쉐린타이어, HSK, 롯데정밀화학, 모빌코리아와 함께 타이어 및 덤프 적재함 유압 점검 서비스, 요소수, 엔진오일을 선택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캠프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주요 휴게소와 운행거점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볼보트럭 고객들의 사고 발생을 낮추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의 명확한 비전인 무사고 'Zero Accident'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서비스캠프 및 안전운행 캠페인이 2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다.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고객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고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캠프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