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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2015 서울모터쇼' 1홀에서 0.5톤 전기·화물차 ‘피스’(PEACE)와 1톤 전기·화물차의 파워트레인을 전시했다. 피스의 동력성능은 26kW급 인덕션 모터를 탑재해 최대출력 35마력, 최대토크11.0kg·m, 수동변속기를 채용해 연비효율을 높혔다. 피스의 안전 주행속도는 80Km이다. 1회 충전주행거리 67.5km, 최대 적재중량 500kg이며, 배터리는 17.8kWh(실사용 16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2015년식의 경우 1회 충전 시 약 100km까지 주행 가능하
경기 침체에도 성장 진행형, 신흥강자는?상용차시장은 규모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특징을 지녀, 유럽과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은 앞다퉈 이 시장을 일찍이 집중 공략해왔다.주로 국가의 경기나 정책에 민감한 성격을 지니는 운송 및 건설 등에 사용되는 상용차의 고유한 특성 탓에 산업화과정을 기초부터 튼튼히 쌓아온 이들 국가에서의 업계 발전은 어렵지 않아 보였다. 그 결과 글로벌 상용차시장은 오랫동안 뛰어난 선진기술들을 축적한 소수의 선도업체에 의해 견인돼왔다.최근 몇 년간 세계금융위기로 정체되는 모습을 잠깐 보이기도 했지만, 현재 글로벌 상용
전북도는 지난 24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탄소섬유 수요창출을 위해 관련기업들과 ‘탄소소재 CNG용기 장착버스 생산보급 시범사업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탄소섬유의 수요창출을 위해 기존 강철재 용기를 장착한 CNG버스를 대체한 탄소소재 CNG용기 장착 버스를 생산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에는 탄소섬유 생산기업 효성, 용기제조업체 일진복합소재, 완성차 제조업체인 자일대우버스와 한국화이바는 물론 CNG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그리고 최종 수요자인 버스사업
자동차 부품 제조사 델파이(NYSE: DLPH)는2014년 3분기 미국 회계기준 주당이익 1.0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하면 순이익은 20% 상승하여 1.16달러를 기록했다.3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매출액 41억 달러, 3% 증가• 미국 회계기준 주당이익 1.02달러, 17% 증가◦ 특별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이익 1.16달러, 20% 증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발생 4억9,900만 달러, 25% 증가• 자사주매입과 배당금 3억7,200만 달러• 안타야
고급 브랜드인 모빌델박원으로 국내 화물차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빌코리아윤활유(주)가 10월 24일,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사무실 직통 번호는 변동 없으며, 새로운 사무실의 주소는 '서울시 중구 후암로 98 STX 남산타워 21층'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9일 경주시청에서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강홍기 서진산업(주) 대표이사 등 관계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어2일반산업단지내 자동차부품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진산업(주) 경주공장은 2016년초 정상가동을 목표로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되며, 1만여 평의 공장이 완공되면 350여명의 신규고용과 함께 협력업체들의 경주지역 이전과 지역내 자동차 샷시 및 프레임 관련업체들의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서진산업(주)는 1966년 서울강업사로 창업, 현재 경기(안산,
부품 하나하나까지 최고의 제품을 찾아 사용하는 스마트한 화물차주들 사이에서 모빌 델박원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모빌 델박원을 찾는 수많은 대형 화물차가 모여들어 쉴 틈 없이 분주한 곳이 있으니, 경남 김해시 칠산로에 위치한 1급 정비업체 ‘건운정비’를 찾아 김광조 사장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건운정비는 어떤 정비업체인?立같퓻沮ㅊ奏?전국에서 가장 큰 부산 신항과 인접해 전국 단위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빌 델박 전문점 간판을 걸고 일을 시작한 지 벌써 4년이 되었네요. 모빌 델박 전문점 간판에는 최고의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미국 개스토니아(Gastonia) 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증설하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지난 20일 랑세스코리아에 따르면, 개스토니아 컴파운딩 공장은 지난 2012년 9월에 연산 2만톤 규모로 신규 설립되었다. 랑세스는 이번 증설에 1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해 현재 생산능력을 4만톤으로 두 배 확대할 계획이다. 증설 설비는 2016년 1분기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자동차 평균 연비를 2025년까지 갤런 당 54.5 마일(L당 23.2km)로 향상시켜야
세계적 명차 메르세데스-벤츠의 부품물류센터가 안성시 일죽면에 들어섰다. 지난 10일 치러진 준공식에는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롤프 슈스터 주한 독일 대사관 부대사, 황은성 안성시장, 클라우스 짐스키다임러 그룹 글로벌 물류 총괄,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 및 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6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다임러 그룹(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이 모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는 1886년 창립,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발명한 기업이다. 우리나라에는 2003년 1월 메르세데스-벤츠 한국법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0일 오후 글로벌 상용차 생산체제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전주KD(Knock Down)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현대글로비스의 조립생산(KD·Knock Down)사업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완성차 생산 부품을 국내에서 포장 및 수출한 뒤 이를 해외에서 조립하여 완제품으로 만들수 있도록 제공하는 종합 물류유통서비스다.이번에 문을 연 전주KD센터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테크노밸리 내 건축면적 7,769㎡(2,350평) 규모로 건립됐다.이 곳에서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200여
‘에어 디스크브레이크’로 잘 알려진 독일의 세계적인 브레이크 시스템 제조업체인 크노르브레이크(크노르브렘스). 상용차용을 비롯, 철도차량용 브레이크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는 이 회사는 현재 한국 법인을 통해 현대·기아자동차, 대우버스 등 국내 상용차메이커들에 선진 기술력을 적용한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를 공급하는 등 한국에서 꾸준히 유통망 확충해 왔다. ㈜한국크노르브레이크는 최근 애프터마켓시장의 중요성을 감안, 마침내 인천 내트럭 화물차휴게소 내에 위치한 ㈜아이비오토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애프터마켓 1호점을 아시아 최초로 개설하고 본격적으
앞으로 딱 한 달 남겨놓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버스에 이어 올해 말까지 화물자동차에 대한 디지털운행기록장치(Digital Tachograph, 이하 DTG) 장착을 완료키로 했다. 지난 연말에 장착 대상차량이 몰리면서 혼란을 겪었던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DTG장착에 대한 홍보와 장착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장착률이 크게 저조, 또 다시 연말 장착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미장착 차량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안에 거의 장착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무시동히터의 간판 업체인 에버스패커는 2011년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제품의 우수성 및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바탕으로 국내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및 특장업체에 공급을 시작했다. 더 나아가 애프터마켓에서도 획기적인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에버스패커의 무시동히터와 무시동에어컨을 독점 수입 공급하는 ㈜제이앤에스이엔지의 신진철 대표이사를 만나 보았다. 에버스패커가 한국 시장에서 단기간내에 OE(순정제품)과 애프터마켓에서 성공한 비결은? “무엇보다도 기술적인 우수성 때문입니다. 히터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SK텔레콤과 디지털운행기록계(DTG·Digital Tachograph, 이하 DTG) 사업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25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김재복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본부장, 신창석 SK텔레콤 기업사업1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DTG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이번 협약은 2010년 개정된 교통안전법 시행령에 따라 2013년 말까지 사업용 화물차에 대한 DTG 장착 의무화(미장착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가 시행되는 시점에서 양사가
올해까지 영업용 화물차에 대한 DTG(디지털운행기록계)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상용차량 운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운행보조장치들이 선보이고 있다. SK, KT 등 통신사에서는 DTG 장착에 따라 통신망을 활용한 통합솔루션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으며 특히, KT는 기존 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고급 승용차에서만 사용되던 블루링크 시스템을 이번에 새로 출시된 현대 상용차를 대상으로 장착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운행시스템 개발사인 이미지넥스트는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는 SVM(Surround View Monitoning syst
현재 운행중이거나 앞으로 출시될 화물자동차들은 지난 2010년 개정된‘교통안전법 시행령’에 따라 2013년 말까지 의무적으로 디지털운행기록계(DTG·Digital Tachograph)를 장착해야 한다. 대상 차량은 약 40만대 내외로, 시장규모는 1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지난해 버스와 택시에 대한 의무장착이 이루어졌으나, 연말까지 보조금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연말로 장착차량이 대거 몰리면서 대혼란을 겪은 바 있다. 올해는 40만대 가까운 화물차에 대한 의무장착이 시행되는 해이며 통신사인 KT와 SK는 이미 시장선점을 위해 본격적으
독일 베바스토는 최근 한국에서의‘베바스토 무시동 히터’영업력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베바스토에서 정통 영업맨으로 명성을 날린 휴니 스테판(Stefan HUENI)씨를 베바스토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휴니 스테판 베바스토코리아사장은 “한국의 상용차시장은 매년 확장성과 함께 화물차주들의 고급 사양 선호로 ‘무시동 히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여기에 맞춰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일 오리지널 무시동 히터인 베바스토 제품력과 기술력을 강화해 한국에서의 베바스토 명성을 확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재)전주기계탄소기술원은 최근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중 친환경수송기계산업 분야에서 한국차체(주),㈜오코,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신규 연구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은 지식경제부가‘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와 전남,전북을 광역권 차원의 산업생태계로 연결시켜 각 지역산업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호남지역에서는‘신재생에너지’분야와‘친환경 부품소재’분야 등 2개 분야가 집중 육성되고 있는데 이번 전주 기계탄소기술원이 선정된 연구과제는 친환경 부품소재분야 중 친환경
디젤엔진뿐 아니라 나비스타 트럭과 버스 사업으로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나비스타(Navistar, Inc.). 나비스타가 국내 대표적인 버스 제조업체인 대우버스(주)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나비스타의 강력한 버스엔진인 맥스포스를 공급한다. 지난 5월말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맥스포스 엔진이 장착된 대우버스(주)의 레스타(LESTAR)와 함께 선보인 맥스포스 엔진으로 본격적인 한국시장을 노크하기 시작했다.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데이비드 라팔로멘토(David LaPalomento) 나비스타 엔진그룹 글로벌사업부 총괄 부사장을 만났다.
대기개선의 주역, 경유차 매연저감장치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심각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실시하고 있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저감사업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그동안 경유차 배출가스저감사업으로 수도권 대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연구자료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가운데, 경유차에 장착된 DPF(배출가스저감장치)의 유해물질 및 출력저하 문제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DPF를 청소해줄 수 있는 클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100만 여대의 경유차량이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