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서울, 울산, 광주, 창원, 서산, 아산 등 전국 6개 도시에 총 30대의 수소전기버스(이하 수소버스)를 공급한다.현대차는 21일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르면 6곳의 지자체는 내년 3월부터 수소전기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노선버스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서울시 7대, 광주시 6대, 창원시 5대, 서산시 5대, 아산시 4대, 울산시 3대가 배정된다. 수소충전소 유무와 지자체의 경유버스 대체 정책 등이 종합적
버스
상용차신문 기자
2018.11.2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