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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화물자동차 및 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안전보조장치인 차로이탈경고장치(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이하 LDWS) 장착 의무화 및 보조금 지원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년 일정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오는 11월이면 끝난다. 딱 반년 남은 셈이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씨스는 LDWS 개발업체 중 더 나은 LDWS를 개발, 장치업계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텔레매틱스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검증된 실적을 보유한 ㈜이씨스가
SMART EV 세종공장서 D2C 런칭 기념 대규모 리셉션 개최… 이춘희 세종시장 등 참석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는 지난 7월 3일 국내 최초 초소형전기차 전용 공장인 SMART EV 세종공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장,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 GS 엠비즈㈜ 오토오아시스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리셉션을 개최하고 초소형전기화물차 D2C의 본격 출시를 알렸다. D2C, 안전인증, 환경인증 그리고 정부보조금 수급대상차종 선정 등 각종 인허가 및 자격 획득초소형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오늘부터 6월 24일(월)까지 14일간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1일(화) 밝혔다. 이번 진행되는 상반기 보상판매는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지난 5월 친환경 차량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들이 각각 서울과 제주에서 개최됐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EV트렌드코리아’와 제주 ICC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다. 전기차 보급은 도로에서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을 만큼 그 대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상용차 영역에서는 ‘전기버스’만이 걸음마를 시작했을 뿐 전기상용차 보급이 아직까지 미미한 실정이다. 하지만 전시회에서 전기트럭 및 전기버스 보급이 코앞에 다가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전기트럭, 1톤 이하‧중소업체 제품이 주류친환경 자동차 컨셉으로 열린
최근 창원시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마창여객(대표이사 장재영)에서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가 치러졌다. 지난해 창원시에 처음 도입돼 화제가 됐던 중국산 전기버스 하이거 ‘하이퍼스(HYPERS)’의 제품 인도식이 개최된 것이다. 국내 전기버스 보급 원년인 2018년 서울시에 10대를 납품하며 돌풍을 일으킨 하이거 ‘하이퍼스’를 창원시 민영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마창여객이 추가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마창여객, 하이거 전기버스 5대 추가 구매이 날 행사에는 장재영 마창여객 대표이사를 비롯, 하이거 국내 독점수입업체인 피라인 김만용 대표와 중
‘한국화이바’라는 버스 업체를 기억하는가. 일반적으로 ‘남산 땅콩 전기버스’로 기억되는 이 업체는 국내 시내버스 시장이 현대자동차와 자일대우버스로 양분된 독과점적 시장 환경 속에서도 국내 최초로 전기버스를 개발·생산하고 복합소재를 채용해 차량 경량화를 이룩한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버스 판매로 유명했던 국내 토종 버스 제조사였다. 독보적 존재감을 가졌음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지난 2015년 중국 타이치 그룹 버스 사업부분에 흡수되며 사명이 ‘TGM’으로 변경됐다. ‘국내 전기버스 개발 1호’ 토종 기업은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
전기트럭, 카고·특장에서 트랙터까지상하이모터쇼에 출품한 상용차 중 먼저 눈에 띈 것은 모든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전기트럭들이었다. 브랜드마다 규모가 큰 중·대형 전기트럭이 그 중심에 서 있었다. 1톤 이하 소형급 전기트럭은 아예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였다. 상하이모터쇼는 디젤 내연기관의 상용차 대신 이제는 완전히 친환경으로 중심이동을 한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 중국이 본격적인 전기트럭 시대를 맞이했음을 의미한다. 현재 1톤급 및 경·소형 중심으로 전기트럭 개발에 첫 단추를 낀 한국으로서는, 중국에 비해 어림잡아 5년, 길게
최근 강원도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이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나갈 대표적 기업인 (주)디피코가 지난 30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일반산업단지에서 초소형전기화물차 생산공장 건설 착수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한규호 횡성군수, 강원도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우천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될 (주)디피코의 초소형전기화물차 생산공장 규모는 부지 4만7647㎡, 건축 1만9487㎡ 규모로, 강원도와 횡성군이 생산공장 건물과 주행시험로를 건설하고 (주)디피코는 스쿠터 공장과 도장공정 건물, 생산설비의 설치를 진행하는 등 전국
20년 간 미국, 일본의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 3곳을 포함, 전세계 6개국 14개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을 수출해온 (주)디피코(대표 송신근)가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체 설계, 제조한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선보인다.디피코는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설계했던 경험을 살려 한국 지형과 시장에 적합하게 개발한 단거리배송 전용 0.35톤급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을 5월 2일 코엑스에서 개막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차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19’에서 공개한다. 이에 앞서, 4월 26일 강원도
현대·기아차에 도전, 한판 승부 불가피위통 버스의 국내 수입과 판매를 추진 중인 한 관계자는 “위통 버스의 국내 판매는 2020년을 목표로 모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고 “위통은 이미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버스를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고, 진출한 지역에서는 업계 판매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위통이 한국에 진출할 경우를 대비해, 이미 3년 전부터 철저한 시장조사와 준비를 통해 한국형 모델 개발을 마친 상태”라며 “올해와 내년까지 판매조직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거쳐 ‘세계 1위의 위통’답게 글
㈜디피코, 초소형 전기화물차 생산 돌입한다차량 개발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디피코(대표이사 송신근)는 최근 강원도 및 횡성군과 우천산업단지 내 1만 4,800여㎡ 규모 초소형전기상용차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곳에는 차체, 조립, 도장, 검사 라인 등 초소형 전기상용차 생산을 위한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주행 시험로, 부대시설(기숙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국내 전기상용차 개발업체 모임인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KEVC OOP) 조합원이기도 한 ㈜디피코는 이 지역에서 적재중량 350kg, 1회 충전 시 100k
에디슨모터스(대표이사 강영권)와 인천시의 대표적 버스업체인 시영운수(대표이사 안생준, 안광헌)는 12일 시영운수 차고지에서 인천시청 에너지정책과 박철현과장과 담당 주무관, 인천시 버스조합 이상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친환경 전기버스 개통식 및 e-FIBIRD 인천시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에디슨모터스와 시영운수는 전기버스 총 10대를 계약, 4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전기버스 공급할 예정이다. 금번 공급된 2대는 로드테스트를 마치고 4월15일부터 정식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며 운행 노선은 721번 간선버스로 인천시 가좌동 차고지에
DFSK의 0.7~0.9톤 소형 트럭과 2인승/5인승 밴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신원CK모터스(대표이사 이강수)가 4월을 맞이하여 ‘봄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1일 밝혔다.‘봄맞이 특별 할인 행사’는 프로모션의 결합과 선택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고객이 2018년식 차량을 구매할 경우 우선적으로 1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조건이 충족 될 경우 프로모션 프로그램 중 선택을 통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원CK모터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광역·시외버스의 추돌사고 등의 방지를 위해 대·폐차를 통해 비상자동제동장치(AEBS)가 장착된 신차로 교체하는 경우 1대당 최대 250만원(국비 25%, 지방비 25%)을 지원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17개 시도의 버스 1,400대다. 나아가 이 지원사업은 2022년까지 총 7,300대에 비상자동제동장치를 장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장착된 차량은 2023년까지 1년에 한해 고속도로 통행
ADAS 전문기업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근)의 신제품 ‘AXON 3.2(모델명 HM320)’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주관하는 ‘전방충돌경고(FCW) 및 차로이탈경고(LDW) 성능시험’을 통과하여 국토부가 시행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 부착 지원 보조금 대상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에이다스원의 AXON 3.2는 고속 및 저속주행 중에도 앞차가 정지 혹은 급정거, 서행 등 충돌위험이 있을 경우 안정적인 경고 알람을 제공하였으며, 운전자의 부주의로 차선을 이탈한 경우에도 알람을 제공하는 등 전방충돌경고 및 차로이탈경고에 대한 국토부의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용 디바이스인 ‘아이나비 ADAS DS-1’을 공식 출시한다고 8일(금) 밝혔다.회사는 오랜 준비 끝에 2018년 7월 ADAS 디바이스에 대한 국토교통부 규격 시험을 통과하며 상용차 및 자동차 전장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진출을 시작했으며 CES 등의 주요 전시에서 제품을 선공개한바 있다.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이나비 ADAS DS-1’은
전기상용차 제작사 디피코가 강원도와 손잡고 한 걸음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디피코는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 회원사 중 한 곳으로 자동차 제조 엔지니어링 및 제조공정컨설팅에 특화된 기업이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최근 중국의 지리자동차, 북경기차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디피코는 지난 2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규호 횡성군수, 강원도 도의회 의원들이 본사를 방문, 전기상용차 및 이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방문단은 최근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이 강원도
신원CK모터스의 전신인 (구)중한자동차는 지난 2013년 7월에 설립, 중국산 자동차만을 수입·판매하는 전문기업으로 탄생했다.그러다가 2016년 중국 북기은상자동차의 경상용차인 ‘CK 미니트럭’과 ‘CK 미니밴’을 출시, 다마스와 라보가 독점하고 있던 국내 경상용차 시장에 첫 경쟁자로 등장하기에 이른다.이듬해인 2017년 초 국내 최초로 중국산 SUV인 ‘KENBO 600’을 출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이처럼 중국산 자동차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출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던 가운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
이강수 신원CK모터스 대표이사는 자동차 상품 개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그는 시장의 니즈에 맞춰, 시대의 흐름에 맞는 고객이 어떠한 차를 원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있다.그는 르망을 필두로 티코, 에스페로, 레조, 로얄시리즈 등 승용차는 물론 다마스, 라보, 엘프 등 상용차까지 25년간 대우자동차 명차 개발과 판매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자동차 시장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정통파다.또한 대우 세계 경영 시 해외 주재원으로 오랫동안 근무하여 해외 시장에 대해서도 잘 아는 자동차 전문가다.이강수 대표이사는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신원CK모
해외에서 검증된 ‘품질’동풍소콘은 50만대의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하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 이며, 세계적인 상용차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같은 동풍소콘의 판매비결은 바로 ‘품질’에 있다.차량의 심장인 엔진은 이탈리아의 피아트(FIAT)와 공동설계를 통해 개발했으며 ETC(전자식 스로틀 제어), ECU(엔진 컨트롤 유닛) 등 전자제어시스템은 자동차 부품 및 시스템 제조사인 미국 델파이와 협업을 통해 구성해 신뢰성을 높였다.CCVS(크랭크 케이스 환기시스템)는 독일 MAN과의 협업을 통해 생산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