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자녀에 직업체험 기회 제공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자녀에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틔움버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틔움버스는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담아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최대한 고른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접근성이 취약한 외곽지역 사회복지기관 4곳을 선정, 총 245명의 가족이 직업체험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가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체험용 운전면허시험장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가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직업체험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키자니아 운전면허시험장은 어린이들이 직업체험 코스인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전 반드시 수료해야하는 코스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안전운전 관련 상식을 교육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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