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복지단체 및 기관에 기부금 1억원 전달

콘티넨탈코리아가 지역사회에 희망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사업 및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코리아(대표 이혁재)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콘티넨탈코리아는 24일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12개 복지단체 및 기관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콘티넨탈코리아 직원들의 성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한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엘리엘동산, 양무리마을, 새생명의집, 다원학교, 이천푸른학교 등을 비롯해 지역 고등학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12개 복지단체에 전달됐다. 각 복지단체 및 기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및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혁재 콘티넨탈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한 마음이 되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코리아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월 정기 지원과 연말 기부금 등을 통해 연간 약 2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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