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연탄 1만장 전달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관규)가 지난 24일 군산시 월명동 일원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33세대에 총 1만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연탄 나눔봉사는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강임준 군산시장, 배형원의원, 박광일 의원, 김양천 복지관광국장 등도 함께 참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10년 째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나눈 사랑의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타타대우상용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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