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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통풍시트 등등 내 트럭에 있나?
화물차주들의 몸동무, 다양한 편의사양 액세서리
없던 기능도 만드는 에프터마켓 제품
순정 사양 대비 저렴한 비용도 장점
상용차의 편의장비는 차급(적재중량, 캡) 및 옵션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트랙터를 비롯 플래그쉽을 표방하는 대형 트럭의 편의장비는 날로 발전해가고 있다.

카메라와 레이더를 활용한 자동비상제동장치, 능동형크루즈컨트롤을 통한 반자율 주행 그리고 GPS 정보를 활용, 도로의 지형을 예측하여 최적의 속도와 기어 변속을 제어하는 변속시스템까지, 실로 엄청난 기술의 향연이다.

그러나 이 기능을 부착한 차량들의 가격은 억 대다. 여전히 많은 화물차주들은 가성비를 최고로 중요시한다. 트럭은 단지 수익을 위한 도구로써 말이다.

이같은 이유로 최하위 트림 또는 소위 깡통차라고도 불리는 트럭을 구매하면, 편의장비는 에어컨과 라디오 그리고 시트열선정도가 대부분이다. 이에 편의장비가 아쉬운 화물차주들에게 완벽하진 않지만, 현재 소유한 화물차에 최신 편의사양을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액세서리를 소개해 본다.

■ 상쾌한 드라이빙의 시작! 통풍시트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쓴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통풍시트는 운전자들에게 핫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하지만 상용차의 경우 브랜드별로 히팅 기능은 있어도 통풍 기능은 상위 옵션에 있거나 또는 아예 없는 경우가 있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에프터마켓에서, 순정 시트처럼 시트 내부에 팬이 장착된 제품을 선보이는 곳도 있다. 이 제품들은 순정만큼이나 일체감과 깔끔함이 돋보이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다.

가장 저렴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통풍시트 커버’를 장착하는 방법이 있다. 기존 시트에 통풍이 되는 커버를 덧씌우는 방식이다.

아무래도 재질이 다른 커버를 시트에 씌운 만큼 순정보다는 다소 일체감이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파워 아울렛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배선정리 등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가격적인 이점이 크다.

■ 카오디오와 스마트폰의 만남 카팩
운전자가 운전 중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는 오직 카오디오다. 승용차의 경우 스마트폰과 차량의 오디오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원하는 곡을 들으며 주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화물차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차량도 상당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카팩’이다. 카오디오를 교체하지 않아도 카오디오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도 MP3 파일이나 스마트폰에 담은 음악을 카오디오로 들을 수 있다.

방식은 단순하다. 스마트폰을 이용, 무선 카팩을 블루투스로 페어링 한 뒤 카오디오 FM주파수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카팩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안내,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담는 등 확장성을 지닌 제품도 있다.

다만, 단점으로 FM주파수를 이용하는 만큼 지역 간 이동시 잡음이 발생할 수 있기에 AUX 단자가 있는 카오디오라면, 이 단자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스마트카의 상징 HUD
헤드업디스플레이(이하 HUD)는 차량의 속도, RPM, 기어 단수, 네비게이션 등 운행 정보를 유리창 전면에 그래픽 이미지로 투영하는 시스템으로 시선을 계속 전방에 유지할 수 있는 편의장비다.

최근 물류업무를 스마트폰을 활용하게 됨에 따라, 전방주시 태만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에 노출되고 있다. 그러나 승용차와 달리 현재 출시되는 화물차 중에서 순정 HUD를 지원하는 차량은 아직 없다.

이 또한 에프터마켓을 통해 해결해 볼 수 있다. 스마트폰 공기계를 활용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화물차의 경우 A필러가 90° 수준으로 세워져 있는 만큼, 스마트폰 화면이 유리창에 직접 비치는 방식보다는 HUD 전용 반사판에 투영되는 제품이 보다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빔프로젝트 방식의 전용 HUD도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것보다 보다 기독성과 디자인은 좋지만 가격은 고가다.

■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주는 공기정화기
자동차의 실내는 대표적으로 밀폐된 환경이다. 쾌적한 공기를 위해 자주 환기를 시켜줘야 하지만, 매연과 함께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창문내리기가 망설여진다.

이에 최근 출시된 승용차의 경우 공조기 안에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탑재하는 것이 트렌드가 됐다. 이 기기는 매립형 공기 정화기로 에어컨 히터 등 공조기 작동 시 자동적으로 음이온을 방출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장비로 에프터마켓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장점으로는 기기 크기가 작아 실내 공간에 전혀 부담 주지 앉지만, 단점은 음이온을 이용하는 만큼 자칫 비릿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좀 더 눈에 보이는 공기정화를 하고 싶다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보자. 소형 공기청정기로 가정용 공기청정기와 기능면에서 거의 동일하며, 중소기업부터 메이저 업체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업체별·기능별로 가격 폭 차이가 크다.

■ 케이블로부터의 해방 무선 충전기
화물차주에게 배차를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직장인의 컴퓨터와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차량 내부에서 충전은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편할까.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운전 중 케이블을 찾아 충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이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무선 충전기 제품을 활용해 본다면, 충전의 편리함을 주는 동시에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에프터마켓에서 판매되는 무선 충전기 제품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차량 대쉬보드 및 송풍구에 꼽는 거치형 제품과 수납공간에 내려놓는 스탠드형 제품이 있다.

평소 내비게이션 등 주행 중 스마트폰을 확인을 자주 해야 한다면 거치형 제품을, 깔끔한 실내를 위해 바닥 수납공간을 활용하고 싶다면 스탠드형 제품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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