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행사 개최...국내외 관계자 120여 명 참석
신혁 신임 대표이사 “고객 만족 위해 새로운 미래 개척”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신혁 신임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파스칼리고 전임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 모습.

국내 대표적인 윤활유 제조·공급 업체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OIL TOTAL LUBRICANTS. CO. LTD, 이하 에쓰오일토탈)가 지난 5월 3일, 서울 소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창사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에쓰오일토탈은 세계 2위의 베이스 오일 생산업체인 에쓰오일과 세계 4위의 석유가스 생산기업인 토탈(TOTAL)의 합작회사로서 'TOTAL(QUARTZ, RUBIA)'과 'S-OIL 7' 이라는 2개의 브랜드로 자동차, 산업, 해양산업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새롭게 에쓰오일토탈의 지휘봉을 잡게 된 신혁 대표이사와 주주사인 에쓰오일, 토탈 양사의 귀빈을 비롯, 에쓰오일토탈의 국내 대리점 대표 및 에쓰오일토탈 임직원 등 120여 명에 이르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기념행사를 통해, 힘찬 도약을 이뤄낸 지난 10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혁 대표이사는 "에쓰오일토탈은 지난 10년간 에쓰오일과 토탈 양사의 독보적인 기술, 생산, 영업, 마케팅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윤활유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에쓰오일토탈 성장의 원동력은 대리점들의 무한한 노력과 신뢰라는 점을 밝히고 모두의 기대와 가치에 부응하는 기업으로서 함께 하겠다고 상생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해가 지날수록 고품질 윤활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국내 윤활유 시장에서 10주년을 맞이한 에쓰오일토탈의 2018년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총 매출 2,746억 원을 기록하고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KSA)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탑 3 윤활유 제조업체로써 자리를 굳건히 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에쓰오일토탈은 최고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최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비전(VISION) 2018' 슬로건을 내세워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매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2016년부터 시작한 공장 합리화 프로젝트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구축한 온산물류기지 시스템을 통해 윤활유 공급 안정성까지 확보하게 됐고, 향후에도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S-OIL TOTAL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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