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츠웨이, 청년CEO 창업 제안

이 수입차 부품의 에프터마켓시장을 일본, 독일, 미국의의 부품업체들이 진출하여 국내의 부품업계를 넘보고 있는 가운데, 순수 국내 토종기업인 (주)파츠웨이(www.parts-way.com, 대표 손진철)가 최근 청년CEO들에게 특별한 창업을 제안했다.

1,500만원 이라는 저렴한 창업비용과 홈페이지 무료제공 및 해외판매 지원까지 본사에서 지원한다는 것이다. 지역의 오프라인 대리점과 해외온라인 판매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청년CEO모집은 선착순이며, 오는 12월 중으로 마감된다.

파츠웨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부품들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우수한 품질을 부품을 해외공장에서 직접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순정품의 경우 해외현지의 총판을 통해서 공급되고 있다.

손 대표는 "이어지는 FTA 체결로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의 시장에서 폭리와 시장선점을 막음으로서, 외화유출 나아가 국부 유출을 막는 길"이라고 하며,  "청년실업자들에게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의 기회를 주고 싶다"는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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