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센터에 입고된 차량 모두 해당 센터에서 정비가 가능합니다. 차량을 고치지 못해 타 센터로 다시 움직일 필요가 없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2016 고객 만족 1위’ 공식 서비스센터로 지정된 제천 서비스센터의 최경철 고객서비스매니저(CSM) 과장의 말에는 자신감이 베어 있었다.

그 근거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정비 인력이라면 누구나 기흥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고 엄격히 관리된 인력들이란 점을 들 수 있다. 즉 모든 정비소의 수준이 상향평준화 된 셈.

여기에 고객감동 서비스도 빼놓지 않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센터 자체적으로는 ‘해피콜’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콜은 정비의 경중을 막론하고 차량 출고 후 2~3일 후에 정비가 된 부분에 이상은 없는지 또 다른 불편사항은 없는지를 항상 묻고 있습니다.

가령 새로운 엔진오일에 대한 엔진 질감의 변화라던가, 동일한 증상 발생 여부 등 서비스 센터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고부터 수리 그리고 출고 후 사후관리까지 고품격 서비스의 정수를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서비스센터가 갖춰야 할 기본 덕목과 본질을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