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기간 중 무료 셔틀로 1,800km 운행
향후 국내 겨냥해 다양한 프리미엄 대형 밴 출시할 것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행사에 3만 7,163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 기간인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킨텍스 제1 전시장과 제2 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수시로 운영하며 이동 편의와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이번에 무료 셔틀로 운영된 뉴 스프린터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급한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bodybuilder)인 와이즈오토홀딩스(대표이사 이민진)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로 모터쇼 관람 기간 동안 왕복 1km 구간을 수시로 운행했다.

구체적인 기록을 살펴보면 이번 행사 기간 중 뉴 스프린터는 탑승객 총 3만 7,163명을 태우고 누적 운행 거리 약 1,800km를 운행했으며, 하루 최고 5,706명의 고객이 탑승했다. 차량 1대당 1km 구간을 1시간에 평균 31.7번 운행한 셈이다.

이처럼 단거리를 빈번하게 오가는 운행 조건에서도 뉴 스프린터는 뛰어난 내구성을 입증하였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뛰어난 정숙성, 승차감으로 탑승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스프린터 출시 22주년과 서울모터쇼 22주년을 기념하여, 22,222번 째 참여 관람객에게 1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손목시계를 증정하였으며, 안타깝게 행운의 기회를 놓친 전후 두 관람객에게도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서울 모터쇼를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된 직장인 정태구 씨는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흥미로워 뉴 스프린터 셔틀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뛰어난 정숙성과 승차감에 디젤 차량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았다."며, "특히 아이의 생일에 큰 행운을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뉴 스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기술로 개발된 뛰어난 안전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적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프리미엄 대형 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밴 전용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프리미엄 밴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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