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기구동시스템 적용 고효율 특장차 개발
2012.6~2015.5월까지 총 사업비 81억원 투자
전북도(지사:김완주)는 상용차중심의 특장차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2012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수요조사에 ‘친환경 전기구동시스템 적용 고효율 특장차 개발(2012~2014/81억원) 사업’ 수요조사서를 제출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12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총 사업비 81억 원을 투자, 전북자동차기술원과 도내 특장차업체가 중심이 되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지역은 특장차생산 거점지역으로 현대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가 입주하여 중대형 상용차 생산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용차산업이 발달된 지역이다.
전북도는 친환경 전기구동시스템 적용 고효율 특장차 개발(2012~2014/81억원) 사업을 통하여 특장차산업을 선점하여 도내 완성차 업체 및 특장차업체, 특장차 부품업체가 동반성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개발과제는 2012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총 사업비 81억원(국비 60, 기타 21)을 투자하여 전북자동차기술원과 도내 특장차업체가 중심이 되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 전기구동 특장시스템적용 특장차 동력 생성 및 저장모듈 개발 ▲ 소형 직렬형 전기구동 특장시스템적용 고가사다리차 개발 ▲ 중형 병렬형 전기구동 특장시스템적용 카고크레인 개발 ▲ 전기구동 특장시스템적용 특장차 자기인증시험 및 성능평가기술 개발 등이다.
특장차는 작업특성상 차량을 정차한 후에 엔진동력으로 특장부(크레인, 사다리 등)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이때 발생되는 배기가스, 연료비 소모를 해소하고, 특히 도심작업시 소음 발생에 따른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전기 구동방식의 특장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현재 상용차용 전기구동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나, 특장작업을 위한 전기구동 연구는 아직까지 컨셉단계로 기술개발에 따른 원천기술 확보가 필요하고, 국가적 이슈인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유류비 절감으로 따른 에너지자립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전북도는 이의 기대효과로 연간 유류비 사다리차 430만원, 크레인 300만원 이상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전북도의 향후 추진일정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수요조사서를 접수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제출한 수요조사서를 대상으로 자동차분야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여 2012년 4월에 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2012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에 ‘친환경 전기구동시스템 적용 고효율 특장차 개발사업’이 선정되도록 지경부 건의 등 중앙동향을 파악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 상세내용은 자료실
이 사업은 오는 2012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총 사업비 81억 원을 투자, 전북자동차기술원과 도내 특장차업체가 중심이 되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지역은 특장차생산 거점지역으로 현대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가 입주하여 중대형 상용차 생산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용차산업이 발달된 지역이다.
전북도는 친환경 전기구동시스템 적용 고효율 특장차 개발(2012~2014/81억원) 사업을 통하여 특장차산업을 선점하여 도내 완성차 업체 및 특장차업체, 특장차 부품업체가 동반성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개발과제는 2012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총 사업비 81억원(국비 60, 기타 21)을 투자하여 전북자동차기술원과 도내 특장차업체가 중심이 되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 전기구동 특장시스템적용 특장차 동력 생성 및 저장모듈 개발 ▲ 소형 직렬형 전기구동 특장시스템적용 고가사다리차 개발 ▲ 중형 병렬형 전기구동 특장시스템적용 카고크레인 개발 ▲ 전기구동 특장시스템적용 특장차 자기인증시험 및 성능평가기술 개발 등이다.
특장차는 작업특성상 차량을 정차한 후에 엔진동력으로 특장부(크레인, 사다리 등)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이때 발생되는 배기가스, 연료비 소모를 해소하고, 특히 도심작업시 소음 발생에 따른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전기 구동방식의 특장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현재 상용차용 전기구동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나, 특장작업을 위한 전기구동 연구는 아직까지 컨셉단계로 기술개발에 따른 원천기술 확보가 필요하고, 국가적 이슈인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유류비 절감으로 따른 에너지자립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전북도는 이의 기대효과로 연간 유류비 사다리차 430만원, 크레인 300만원 이상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전북도의 향후 추진일정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수요조사서를 접수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제출한 수요조사서를 대상으로 자동차분야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여 2012년 4월에 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2012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에 ‘친환경 전기구동시스템 적용 고효율 특장차 개발사업’이 선정되도록 지경부 건의 등 중앙동향을 파악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 상세내용은 자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