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개발 및 개선에 대한 운영 전략 논의

 
크레인, 유압브레이크 등 국내 최대의 건설중장비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주식회사 수산중공업(대표이사 정석현)이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전국 대리점 한마음대회’를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 우수대리점 시상과 2016년 제품 개발 및 개선에 대한 운영 전략 등이 발표됐다.

수산중공업은 지난 한해 시장침체 속에서도 전심전력을 다한 대리점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6년 매출달성을 위한 목표를 다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6월 수입품 일색이던 유압브레이커와 크레인, 유압드릴 등 건설중장비를 국산화하면서 건설중장비 분야 국내 1위, 세계 5위에 오른 정석현 수산중공업 대표를 자랑스러운 이달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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