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안전 장치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 TRW가 상용차용 EPB(Electric Park Brake, 전자식 브레이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EPB는 대형 트럭을 위해 개발된 것이며, 북미에는 2017년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우선 북미에서 판매되는 대형 트럭 위주로 탑재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차량의 무게 감소와 함께 공간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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