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6E D26 엔진 탑재 차량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 운영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통해 고객 중심 사업 현황 공유
고객 신뢰 기반의 장기 파트너십 강화 의지 강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주요 고객 및 관계자 105명이 참석한 고객 초청행사 'Man Lion's Night 2025'가 성료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주요 고객 및 관계자 105명이 참석한 고객 초청행사 'Man Lion's Night 2025'가 성료했다.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 소재 리조트에서 고객 초청 행사 ‘MAN Lion’s Night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만트럭의 주요 고객을 초청해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고, 고객 의견을 청취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약 75명의 고객이 참석했으며, 만트럭 임직원과 전국 영업지점 관계자 등을 포함해 총 105명이 함께했다.

첫 일정으로 진행된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에서는 만트럭의 중대형 트럭과 트랙터 등 전 라인업 차량 6대가 전시됐다. 특히 신형 MAN D26 유로 6E 엔진을 탑재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의 런칭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리조트 내 코스를 직접 주행하며 신형 엔진의 출력과 변속감, 노면 상태에 따른 주행 성능을 체험했다. 일부 차량에 적용된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OptiView)'는 사각지대 감소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만트럭의 전체 라인업 차량 6대가 전시되어, 고객이 직접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만트럭의 전체 라인업 차량 6대가 전시되어, 고객이 직접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리조트 내 마련된 시승 코스를 통해 고객이 신형 D26 유로 6E 파워트레인 및 주행 감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리조트 내 마련된 시승 코스를 통해 고객이 신형 D26 유로 6E 파워트레인 및 주행 감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실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올해 개소한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예약 및 차량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MyMAN Korea' 앱 등 국내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강화 방향을 공유했다.

저녁에는 옥토버페스트 콘셉트의 독일식 디너와 문화 공연이 마련돼, 고객들이 만트럭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국내 사업 현황 공유 및 문화 공연이 진행된 'MAN Lion’s Night 2025' 실내 프로그램 진행 모습.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국내 사업 현황 공유 및 문화 공연이 진행된 'MAN Lion’s Night 2025' 실내 프로그램 진행 모습.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만트럭을 신뢰해주신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업 경쟁력 향상과 신뢰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은 이번 행사를 고객과의 교류의 장으로 마련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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