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FM’·‘FH 에어로’, 안전성 최고점 달성하며
지난해 별 5개 획득한 이후 올해 두 번째 성과 기록
볼보트럭만의 첨단 운전자 지원 기술 및 안전사양 바탕
최고 수준 안전성 보유하며 글로벌 안전 리더십 입증

볼보트럭이 유럽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 (Euro NCAP)’에서 진행한 '2025 트럭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2년 연속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볼보트럭이 유럽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 (Euro NCAP)’에서 진행한 '2025 트럭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2년 연속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볼보트럭이 유럽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 (Euro NCAP)’에서 진행한 '2025 트럭 안전성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유로 NCAP은 대형 트럭 안전성 평가를 처음 시행하며 플리트(fleet) 세그먼트를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유일하게 볼보트럭의 ‘FM’과 ‘FH 에어로’가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으며, 올해 평가에서도 두 모델이 최고점을 다시 한번 기록했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올해 유로NCAP에서는 구동축 6×2 리지드 트럭들까지 평가 범위를 확대했으며, 볼보 FH에어로 6×2모델과 FM 6×2 모델 두 차종 모두 별 5개를 획득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유로 NCAP 트럭 안전성 평가에서 볼보의 4개 모델이 올해에도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볼보가 ‘안전’을 주요 핵심 가치로 여겨온 점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은 성과”라며, “고객들은 볼보가 안전 분야에서 최고이기를 기대하며, 이제 제3자의 공신력 있는 평가를 통해 그 기대를 실현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무사고를 향한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나 리게 베를링(Anna Wrige Berling) 볼보 트럭 교통 및 제품 안전 담당 이사는 “볼보는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우리의 핵심 가치이자 브랜드 전통이기도 하다”라면서, “볼보트럭은 현재 단계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트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별 5개를 획득한 올해 ‘유로 NCAP’ 테스트 결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는 볼보트럭의 안전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결과”라며, “한국 시장에서도 볼보트럭만의 프리미엄 안전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과 모두를 위한 교통 안전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획득은 볼보트럭이 운전자 보조와 충돌 회피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거나 능가하며, 운전자와 주변 도로 이용자를 위한 통합적인 안전성을 제공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무사고 비전을 향한 볼보트럭의 노력과 맞닿아 있으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을 사전에 예측해 완화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

특히, 볼보 FH에어로 6x2모델과 FM 6x2 모델은 도심 교통 상황에서 보행자 등 도로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우수한 시야 확보와 뛰어난 성능의 능동형 안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티 세이프(City Safe)’ 평가도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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