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 강화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추진

골드밴(맨우측서 5번째가 김수덕 대표이사)에 따르면, 전북대는 지난 27일 ㈜골드밴을 비롯해 ㈜네온테크, 단암시스템즈㈜, 덕산에테르씨티㈜, ㈜동양AK코리아, ㈜블루비즈, ㈜코리아디펜스 인더스트리, 한공항공우주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등 9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골드밴(맨우측서 5번째가 김수덕 대표이사)에 따르면, 전북대는 지난 27일 ㈜골드밴을 비롯해 ㈜네온테크, 단암시스템즈㈜, 덕산에테르씨티㈜, ㈜동양AK코리아, ㈜블루비즈, ㈜코리아디펜스 인더스트리, 한공항공우주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등 9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대학교는 특장차 전문기업 ㈜골드밴을 비롯해 ㈜네온테크, ㈜단암시스템즈 등 9개 기업과 함께 연구개발(R&D) 협력 및 국방·방위산업 분야의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국방산업의 핵심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방·방위산업 분야 산학협력 모델 구축 ▲기술 개발 및 연구 협력 ▲인재 양성, 인턴십·취업 지원 강화 ▲기타 협력 방안 등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북대와 참여 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국방·방위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지역과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수덕 골드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위산업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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