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운전자 대상 경기·강원권 등 7개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서 진행
현장 소통 통해 졸음운전 예방과 브랜드 신뢰도 동시 강화

지난달 25일 유록스 광고 모델 박기량이 한 고속도로 휴게소서 화물차 운전자들을 만나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유록스 광고 모델 박기량이 한 고속도로 휴게소서 화물차 운전자들을 만나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의 국내 판매 1위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지난달 25일 자사 모델 박기량 치어리더와 함께 경기 및 강원 지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의 주유소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장시간 운전에 지친 트럭 운전자에게 잠시의 쉼과 응원을 전하고,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안성 휴게소(서울 방향), 용인 휴게소(강릉 방향), 문막 휴게소(강릉 방향), 원주 휴게소(춘천 방향), 원주 휴게소(부산 방향), 서여주 휴게소(창원 방향), 여주 휴게소(인천 방향) 등 7곳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유록스는 현재 진행 중인 ‘트럭커 감사 이벤트’도 함께 홍보했다. 트럭커 감사 이벤트는 유록스 10L 제품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고정 추첨 번호가 부여되며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매월 유록스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EUROX_LOTTE)에서 라이브로 추첨 방송이 진행되며, 1등(1명)에게는 현금 1,000만 원 상당의 트럭 구매 지원금(상용차 고객 대상), 2등(20명)에게는 5만 엘포인트(전 고객 대상)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길 위의 영웅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보답’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지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QR코드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 시 500 엘포인트가 즉시 제공되며, 적립 포인트는 전국 70만여 개의 엘포인트 제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유록스 모델 박기량은 캠페인 당일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해 현장을 찾은 트럭 운전자들에게 유록스를 직접 소개하고 졸음번쩍껌과 음료수를 나눠주는 한편, 즉석 포토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 치어리더의 밝은 에너지가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많은 분께 활력을 전해드렸기를 바란다”라며 “유록스는 앞으로도 트럭 운전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요소수로 납품을 이어가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갖고 있으며, 1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 7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요소수 부문 1위 등 고객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