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 대상 시간 제약 없는 전문적인 상담 시스템 구축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특장차 시장 선도 목표

한성특장은 지난 5월 신제품 발표회에서 업계최초 특장차 전손보험을 예고했다.
한성특장은 지난 5월 신제품 발표회에서 업계최초 특장차 전손보험을 예고했다.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제작업체 (주)한성특장이 업계 최초 특장차 전손보험을 전격 도입함과 동시에,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 한성특장은 ‘2025 한성특장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세미 카캐리어 ▲소프트 탑차 등 혁신적인 특장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한성특장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고객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자사의 특장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손보험 혜택을 제공, 사고 발생 시 전손 처리 기준에 따라 보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성특장은 지난 3월부터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도 대폭 개선했다. 늦은 저녁이나 새벽 운행이 잦은 특장차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시간 제약 없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성특장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신속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한성특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신제품 개발과 특장차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쓰며,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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