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부터 5주간 17개 서비스 센터서 캠페인 진행
폭염으로 인한 성능 저하 예방 위해 주요 부품 무상 점검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등 여름철 운행 필수항목 포함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6일까지 총 5주간 ‘2025년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6일까지 총 5주간 ‘2025년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6일까지 총 5주간 ‘2025년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년보다 이른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차량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차량 성능 저하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에게는 총 2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된다. 점검 항목에는 진단기 점검을 비롯해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등 여름철 운행에 필수적인 항목이 포함된다.

또한, 다임러트럭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고온과 습도로 인해 마모와 손상이 잦은 여름철 주요 부품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총 173종, 약 2,590여개 부품을 대상으로 ▲차량 내구 및 안전 관련 부품 최대 20% 할인 ▲냉각·에어컨·엔진 보호 등 여름철 집중 관리가 필요한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20% 할인 등이 포함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여름철 빈번한 냉방 시스템 및 전기계통 이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정비 품질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정비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운행 효율성과 차량 수명 연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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