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배출가스 배출·저소음 운행 강조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운행 중인 전기트럭 라인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볼보트럭의 플래그십 모델인 FH를 비롯해, 험로와 중장비 운송에 최적화된 FMX, 그리고 도심의 좁은 도로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준대형급 FE 등 다양한 전기트럭이 등장한다.
볼보트럭은 전기트럭의 낮은 탄소배출은 물론, 주행시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통해 현장 근로자는 물론 주민의 생활 환경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강조했다.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볼보트럭의 전기트럭 라인업은 해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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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junnypark@cvinf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