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 5,000만 달러 달성해
러시아 수출 368억 기록, 우크라이나 MOU 추진 중

크레인·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친환경·방산 사업 확대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광림은 지난해 수출 5,0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특히 러시아 시장에서 368억 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재건협의회와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친환경 사업 확대를 위해 전기·수소 특장차 개발을 준비 중이며, 해상·육상 풍력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해양기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1991년 방산업체로 지정된 광림은 군용크레인트럭 제작·납품을 통해 방위산업 분야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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