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동 변속기 전문업체인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로고를 공개했다.

로렌스 듀이(Lawrence E. Dewey) 앨리슨 트랜스미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0년 동안 앨리슨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앨리슨은 앞으로도 고객, 파트너 및 지역사회에 더욱 헌신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1915년 9월 14일 창립자인 제임스 A. 앨리슨(James A. Allison)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진행된 자동차 경주를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한 스피드웨이 팀 컴퍼니(Speedway Team Company)를 모태로 하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세계 최대의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 및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제조 업체로 중·대형 상용차, 버스, 환경 정화차량, 건설차량, 소방 및 구급 차량, 군용 및 에너지 차량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있으며, 미국, 헝가리 및 인도의 생산시설을 을 포함한 80개국에 2,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4년도 매출은 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 한국지사는 1989년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국내 유수의 트럭 및 버스 제조업체에 수 만대의 자동변속기를 공급하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 NYSE: ALSN)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상용차용 자동변속기 제조업체로 중형과 대형 상용차 및 버스용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등에 사용되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자동 변속기는 환경 정화차량, 건설차량, 소방 및 구급 차량, 화물 적재 차량, 모터홈, 국용 및 에너지 차량 등에 공급되고 있다. 본사는 1915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출범하여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80개국에 2,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네덜란드, 중국, 브라질에 지역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헝가리, 인도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앨리슨은 전 세계적으로 1,400곳 이상의 딜러와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앨리슨 홈페이지(www.allisontransmis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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