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시 120㎞ 주행 가능, 2시간내 완충
국내 유일 더블캡 전기트럭, 인원장비 수송 적합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에 도입된 더블캡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에 도입된 더블캡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파워프라자가 서울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에 내연기관 트럭을 대체할 자사의 더블캡 전기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을 납품했다. 이는 지역 내 어린이공원 유지 관리 업무를 위해 사용된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 및 보급한 소형 전기화물차로, 40.1kWh급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120km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출력 80마력, 최대 토크 193N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충전 시 완속 및 급속 충전을 지원해 사용 환경에 따라 2시간 이내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6인승으로 제작된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다수의 인력 이동과 장비 운반에 용이하여 일반 화물차량 대비 효율성 면에서도 뛰어나 공공기관의 수요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저소음 운행으로 소음 발생을 크게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도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국내 전기 상용차 시장 초기부터 꾸준히 전기 상용차를 개발해 온 파워프라자는 축적된 기술을 앞세워 자사가 개발한 EV 부품(OBC, PDU, LDC, BMS, 계기판 모듈 등)과 지속적인 AS 대응으로 전기차 소유주에게 차량 관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에 도입된 더블캡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에 도입된 더블캡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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