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상용차브랜드 이베코를 대표하는 대형 플래그십 라인업 ‘S-웨이’가 최근 운전자의 니즈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베코에 따르면, 대형 트랙터 S-웨이는 공기저항은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여기에 편안함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설계 당시부터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시켰다.
아울러 유로6D에 준하는 커서(CURSOR)11, 커서(CURSOR)13 두 가지 배기량의 엔진을 제공해 460마력, 510마력, 570마력의 출력을 제공하며, 스마트 엔진 보조장치를 장착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안락하고 편안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베코만의 노력이 담긴 특별작, S-웨이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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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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