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6~7세 어린이 4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로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보면, 먼저 어린이들이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Stop-Look-Wave> 노래에 맞춘 댄스 배우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로안전교육 ▲트럭에 직접 타서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직접 체험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한편, 전 세계 30개국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전파된 SLW 캠페인은 '교통사고에 더욱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도로 위의 교통안전의 개념을 알리는 볼보트럭 CSR(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2014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까지 10년 동안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Stop-Look-Wave' 노래에 맞춰  춤을 배우고 있다.
어린이들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Stop-Look-Wave' 노래에 맞춰 춤을 배우고 있다.
트럭에 직접 타서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직접 체험해보는 어린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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