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22일 대전서 간담회 행사 진행
회사 성장에 기여한 우수 딜러사, 딜러 시상
지난해 주요 성과 와 내년 판매 전략 공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진행한 딜러 어워드에서 수상한 딜러와 딜러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진행한 딜러 어워드에서 수상한 딜러와 딜러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중앙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미래를 향한 동행, Let’s Go Foward 2024’라는 주제로 2024년 한국사업본부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린 딜러사들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경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한 우수 딜러 87개 사를 선정해 ‘딜러 어워드’를 진행,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인센티브 투어’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30년간 한국타이어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온 딜러사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주요 경영 성과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고 2024년 한국사업본부의 판매 전략을 공유하는 등 국내 타이어 시장 세일즈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지난해는 상품 및 유통채널 경쟁력 강화로 시장을 끌어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낸 한 해였다”며, “올해에도 확고한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세일즈 전략과 함께 현장 위주의 커뮤니케이션 체계 구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타이어는 지난해 회사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인 매출액 8조 9,396억 원과 영업이익 1조 3,279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전기 승용 및 경트럭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2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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