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조 6,000억~4조 원 투입 예정

최근 다임러트럭-커민스-팩카는 미국 미시시피주 마샬 카운티에 연간 21GWh 규모의 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 업체들은 공장 설립에 약 20억~30억 달러(한화 약 2조 6,700억 원~4조 원)를 투입해 공장을 조성하고, 상용업 배터리와 전기트럭용으로 사용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술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공장의 지분은 위 삼사가 각각 30%씩 똑같이 나눠가지고, 나머지 10%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이브 에너지(EVE Energy)’가 소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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