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헤드, 중대형 상용차용 ‘AI카메라’ 시스템 출시
IR LED적용 카메라로 고화질 영상 제공
IP69K 방수 등급 획득, 우수기술력 입증
트럭·버스 등 중대형 차량의 안전운전에 ‘최적’

 ㈜스피어헤드가 트럭과 버스같은 대형 차량에 적합한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을 출시했다.
㈜스피어헤드가 트럭과 버스같은 대형 차량에 적합한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을 출시했다.

차량용 모니터와 카메라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스피어헤드(대표이사 김영삼)가 트럭과 버스 등 대형 차량에 적합한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I카메라 시스템은 차량에서 사람과 자전거, 오토바이 등 물체를 자동으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상황을 전달해 주는 첨단 자동시스템으로, 1,920×1,080P 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고 있어 사람의 이목구비까지 또렷하게 포착이 가능하다. 폭우나 고압 살수와 같은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IP69K 방수 등급도 획득했다

또한 전·후·좌·우 사방을 모두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 뷰 설정이 가능하고, 임의로 설정한 지역에 사람, 자전거, 오토바이 등 물체가 진입할 경우 경고 LED 표시와 경고음을 작동시킬 수 있다. 여기에 IR LED적용 카메라가 작동돼 야간은 물론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7인치 AI전용 모니터는 터치키 방식으로 1024×600 TFT LCD 패널이 장착됐다. 모니터에 함께 부착돼 있는 경보박스는 LED 표시와 함께 위험이 감지될 경우 경보음이 작동된다.

스피어헤드 관계자는 “AI카메라 시스템은 일반적인 승용차처럼 빠른 시야 확보가 안 되는 트럭이나 버스와 같은 대형 차량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안전 운전을 구현해 준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어헤드는 자동차 ADAS 제품용 전자기기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15년 이상의 R&D 엔지니어 경험을 갖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기부터 해외수출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한 중장비 건설기계 업체에 모니터와 카메라를 공급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피어헤드 AI카메라의 자세한 사항은 <070-7839-8008>>이나 스피어헤드 홈페이지(www.spearhe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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