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스카니아 등에 순정 요소수 ‘유록스’ 공급
국산 브랜드,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에도 지속 납품

롯데정밀화학이 자사의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를 국산, 수입 상용차브랜드에 지속 납품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유록스는 현재 만트럭버스를 비롯한 스카니아,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등에 순정 요소수를 공급되며,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납품되고 있다.

장남주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영업팀장은 “베트남과 일본, 사우디 등 여러 국가에서 들여온 요소의 품질 관리가 중요한 시점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제조한 요소수가 안전한 선택일 것이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요소수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소수는 경유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c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유록스는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장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상표권을 갖고 있으며, 1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 5년 연속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조사‘ 요소수 부문 1위 등 고객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