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은 나의 동료이자, 인생이자, 전부”
트럭 내부 리뉴얼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

 

롯데정밀화학은 11일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광고 ‘내 차를 위해, 나를 위해’ 편이 ‘서울영상광고제 2023’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로, 광고계를 대표하는 전문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82인의 의견과 네티즌 및 광고인의 52만 투표수, 심사평 2만 개를 집계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유록스 광고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 비서 이항재 역을 맡았던 정희태 배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트럭은 당신에게 유일한 동료이자 애물단지, 나의 인생, 나의 전부’라는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본 광고의 조회수는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1,000만 회를 뛰어넘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화물 기사와 그 가족들의 많은 댓글이 광고에 달린 것을 보고, 이분들의 일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요소 수급과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라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롯데정밀화학은 트럭 내부 리뉴얼과 침구 세트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 영상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 내용 확인과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유록스는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갖고 있으며, 1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5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요소수 부문 1위 등 고객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영상광고제 2023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유록스 광고의 한 장면.
서울영상광고제 2023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유록스 광고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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