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19~27일 안전운전 캠페인과 전국 순회 전시 진행
MAN 옵티뷰 장착한 뉴 MAN TGX 510마력 트랙터 등 주요 모델 6개 투입
트럭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의견 청취의 장으로 활용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과 함께 뉴 MAN TG 시리즈의 순회 전시 및 시승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과 함께 뉴 MAN TG 시리즈의 순회 전시 및 시승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과 함께 뉴 MAN TG 시리즈의 순회 전시 및 시승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남부 및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경기, 인천, 경남, 전남, 전북, 경북, 제천)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만트럭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된 MAN TGX 510마력 트랙터를 비롯해 총 6대 트럭에 대한 시승 행사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만트럭은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서 행사장에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방문 운전자들에게 비타민 음료가 포함된 졸음운전 예방 키트와 워셔액을 배포할 계획이다.

만트럭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체험의 기회가 아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임원진, 서비스 담당자 및 판매 대리점 등이 현장에 참여해 고객의 질문에 응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만트럭은 여기서 수집된 고객들의 목소리를 향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고객에게 만트럭의 제품을 알리고, 상용차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상용차 안전 옵션에 많은 관심을 갖는 한국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새롭게 선보이는 MAN 옵티뷰가 장착된 트럭을 고객들이 직접 와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시승 행사에 투입될 TG시리즈의 주요 설명이다.

MAN옵티뷰로 제품력을 강화한 뉴 MAN TG 시리즈
MAN 옵티뷰는 기존의 거울형 사이드미러를 5개의 카메라와 2개의 디스플레이로 대체한 만트럭의 혁신 기술로, 트럭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악천후나 야간주행 시에도 선명하고 넓은 각도의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트럭 외부 카메라는 작은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된 덕분에 파손의 위험이 적고,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실내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친화적인 특징이 강하다. 외부 카메라가 촬영한 실시간 교통상황은 ▲스탠다스 ▲줌 ▲광각 총 3개의 뷰 스타일을 통해 최적화된 화면을 송출되며, 주행 상황에 따라 화면이 스스로 조정된다.

또한, 뒤쪽에서 비치는 햇빛 또는 차량에서 반사되는 빛으로 인한 눈부심을 방지했으며, 창문이 오염되거나 차양 블라인드 사용 시에도 가시성에 제한이 생기지 않도록 제작됐다.

만트럭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
만트럭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

만트럭의 걸작, 뉴 MAN TGX
뉴 MAN TGX는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엔진(D38 엔진 또는, D26 엔진)을 탑재했으며, 변속이 자동화된 ‘MAN TipMatic® 12단(후진 2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적의 기어 단수를 자동으로 선택했을 뿐만이 아니라 리타더가 전 트랙터 모델에 탑재되어 뛰어난 보조제동 성능까지 제공한다. MAN TipMatic® 12단(후진 2단) 변속기는 TGM 모델에도 장착된다.

뉴 MAN TGX는 뉴 MAN TG 시리즈의 대표적인 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특히 연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MAN 이피션트크루즈3는 GPS로 파악한 위치별 지형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활용해 연비 향상을 돕는다. 또한, 연비 절감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종감속비의 기어를 장착했다. 이는 유로6D 엔진의 연비 개선 효과 4%와 별도로, 활용하기에 따라 최대 4% 이상의 연비를 추가 절감할 수 있다.

TGX의 실내에는 12.3인치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 마찬가지로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MAN 스마트셀렉트(MAN SmartSelect)가 탑재돼 뛰어난 조작감을 갖췄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휴식을 위한 안락한 시트와 침대를 탑재됐으며, 230V 전원 콘센트를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구성을 적용한 중형 트럭, 뉴 MAN TGM
뉴 MAN TGM은 다양한 특장을 지원하는 중·대형 트럭으로 ‘유로6D D08’ 엔진이 탑재됐으며, 특히, 대형 트럭에 버금가는 여러 프리미엄 기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완만한 내리막 경사 주행 시 기어를 자동으로 중립상태로 돌리는 ‘이피션트롤’이 탑재해 연비를 향상했으며, 전자제어 엔진 브레이크 시스템인 ‘MAN EVBec’도 최대 2단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운전 보조 기능에도 프리미엄 기능이 적용됐다. 트랙터 혹은 대형 트럭에 적용됐던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기능이 TGM 시리즈에 적용된 것이다.

이 밖에 뉴 MAN TGM모델에는 돌발 사고를 막아줄 긴급 제동 장치(EBA)와 차선 이탈 방지시스템(LGS)이 장착됐고, 전자제어 서스펜션인 ECAS 시스템에는 화물 상·하차 시 차량 높이를 조정한 후 그대로 주행하면, 원래 설정된 높이로 차고가 알아서 되돌아가는 신기능이 탑재됐다.

중소형 트럭을 뛰어넘는 최고의 프리미엄, 뉴 MAN TGL
뉴 MAN TGL은 동급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프리미엄 편의 사항과 성능을 갖춘 중·소형 트럭이다. D08 엔진과 변속이 자동화된 MAN TipMatic® 6단(후진 1단)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전자제어 엔진 브레이크 시스템인 MAN EVBec을 최대 2단으로 강화했다.

트랙터 혹은 대형 트럭에 적용되던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기능과 긴급 제동 장치(EBA), 차선 이탈 방지시스템(LGS)도 적용돼 안전하고 편한 운전을 돕는다. 특장 탑재 과정 중 실수를 줄이고 작업을 편리하게 돕는 특장용 전기분기배선 박스와 안개등 배선 및 스위치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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